제주4·3 제78주년 맞아 국회서도 추념식 열려
입력 : 2026. 04. 02(목) 13:46
양유리 기자 glassy38@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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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4일 오전 11시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서
추념일 5대 종단 의례 거행… 3~5일 추모공간 운영
추념일 5대 종단 의례 거행… 3~5일 추모공간 운영

[한라일보] 제78주년 4·3을 맞아 서울지역에서도 추념행사가 열린다.
(사)제주4·3범국민위원회는 오는 4일 오전 11시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4·3 제78주년 서울 추념식’을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단체는 “예년 추념식은 광화문과 청계광장에서 열렸지만 올해는 12·3 내란 극복의 상징적이고 역사적인 공간인 국회에서 개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추념식에는 현기영 소설가와 임문철 제주4·3평화재단 이사장을 비롯해 제주4·3희생자유족회 등 단체도 참석한다.
4월 3일 서울 인사동 송현광장 입구에서는 불교, 천주교, 기독교, 천도교, 원불교가 참여해 4·3을 기리는 5대 종단 의례를 진행한다. 또 3~5일 송현광장 입구에서 4·3 제78주년의 역사적 의미를 기리는 추모공간도 마련된다.
백진경 제주4·3범국민위원회 이사장은 “대한민국의 이승만 정권이 자행한 4·3 학살과 관계가 깊은 만큼 내란 극복 1주년에 국회에서 열리는 추념식은 그 자체로 의미를 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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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제주4·3범국민위원회는 오는 4일 오전 11시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4·3 제78주년 서울 추념식’을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4월 3일 서울 인사동 송현광장 입구에서는 불교, 천주교, 기독교, 천도교, 원불교가 참여해 4·3을 기리는 5대 종단 의례를 진행한다. 또 3~5일 송현광장 입구에서 4·3 제78주년의 역사적 의미를 기리는 추모공간도 마련된다.
백진경 제주4·3범국민위원회 이사장은 “대한민국의 이승만 정권이 자행한 4·3 학살과 관계가 깊은 만큼 내란 극복 1주년에 국회에서 열리는 추념식은 그 자체로 의미를 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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