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선 끝 '원팀' 선언"… 위성곤·문대림, 지방선거 승리 결의
입력 : 2026. 04. 19(일) 11:14수정 : 2026. 04. 19(일) 11:38
김채현기자 hakch@ihalla.com
19일 더민주 원팀 선언식 개최
19일 오전 더불어민주당 제주시을 지역위원회 사무실에서 열린 '더민주 원팀 선언식'에서 위성곤 후보와 문대림 의원이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승리를 위한 결속을 다지고 있다. 강희만기자
[한라일보] 더불어민주당 제주특별자치도지사 최종 후보로 선출된 위성곤 의원과 경선에서 맞붙었던 문대림 의원이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승리를 위해 '원팀'으로 뭉쳤다.

더불어민주당 제주특별자치도당은 19일 오전 제주시을 지역위원회 사무실에서 '더민주 원팀 선언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도당 유재구 사무처장을 비롯해 위성곤 후보와 문대림 의원이 참석해 결속을 다졌다.

먼저 발언에 나선 문대림 의원은 경선 결과에 깨끗이 승복하며 위 후보에게 축하 인사를 건넸다. 문 의원은 "위성곤 후보가 가진 정책적 비전과 정치적 소신을 가지고 민주당이 하나가 돼 도민들께 힘있게 다가간다면 반드시 승리할 수 있을 것"이라면서 "그 길에 문대림도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위 후보의 승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저 문대림에게 그동안 많은 응원을 해주신 도민과 당원 여러분께 진심어린 고마운 말씀을 드리며 더 다듬어진 모습으로 다가서겠다"고 덧붙였다.

위 후보는 "치열한 경선 과정에서 제주도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함께해준 문대림 후보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오늘 원팀 선언을 통해 우리는 제주도민의 행복을 만들어내는 목표를 함께 이뤄가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문대림 후보가 제시했던 비전과 정책을 적극적으로 수용해 제주 발전의 기반으로 삼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두 사람은 '더민주 원팀 선언문'을 공동 낭독하며 필승 의지를 다졌다. 선언문에는 ▷상호 신뢰와 존중을 바탕으로 당 후보가 제주도지사에 당선될 수 있도록 적극 협력 ▷활발한 소통을 통해 정책과 공약을 공유하며 민생 정당으로 자리매김 ▷도지사 선거는 물론 도의원 선거 등 제9회 지방선거의 압도적 승리 견인 등의 내용이 담겼다.

한편, 경선 과정에서 불거졌던 양측 간의 고소·고발 등 법적 대응 문제에 대해서도 협의해 나가기로 했다. 선언식 직후 진행된 질의응답에서 위 후보와 문 의원은 "관련 사안들을 확인해 정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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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에 대한 독자 의견 (1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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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읍민 04-19 15:36삭제
내란당 공약한..2공항은 "민주당 과 진보당"
의원들이 최종 투표로 결정한다

✔ 위성곤: 조류충돌 안전성 확보 + 주민수용성
= 주민투표 실시
❗️성산인구는 도전체 4%불과하여 여론.무시허라❗️
✔ 이재명 대통령
ㅡ제2공항에 대한 찬성·반대 및 유보 의견을 묻고
ㅡ찬반이 엇비슷하지만
¤ 반대 의견이 조금 더 많은 것 같다며,
ㅡ도민들이 스스로 판단해 달라고 당부했다"며
ㅡ "대통령이 도민결정권을 요구했다
따라서 2공항 찬반 "주민투표 실시" 하라는 말씀

✔ 국회 : 공항시설법 개정으로 2공항 시설불가함
ㅡ철새도래지 4곳과 겹쳤다
✔국토부: 새만금 소송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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