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SK 선두 서울 잡고 중위권 도약 노린다
입력 : 2026. 05. 08(금) 11:34수정 : 2026. 05. 08(금) 11:38
위영석 기자 yswi1968@ihalla.com
9일 K리그1 13라운드 홈경기.. 2연승 도전
제주SK 정운. 제주SK 제공
[한라일보] 제주SK FC가 리그 선두 FC서울을 상대로 2연승에 도전한다.

제주SK는 9일 오후 2시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하나은행 K리그1 2026 13라운드 홈 경기에서 서울과 격돌한다.

현재 제주SK는 4승 3무 5패 승점 15점으로 리그 9위를 기록하고 있다. 지난 12라운드 부천 원정에서 남태희의 결승골로 1-0 승리를 거두면서 2연패의 부진을 끊어내며 중위권 도약을 위한 기틀을 마련했다.

분위기 반전에 성공한 제주SK의 다음 상대 서울은 현재 K리그1 선두(승점 26점)를 달리고 있다.

쉽지 않은 승부가 예상되지만 제주SK는 설욕과 함께 치열한 순위 경쟁에서 반드시 이겨야 하는 경기다. 제주SK는 지난 시즌 서울과의 3차례 맞대결에서 모두 승리를 거뒀지만 올 시즌에는 3월 15일 서울과의 3라운드 홈 경기에서 1-2로 아쉽게 패했다.

승부의 관건은 전력의 공백을 어떻게 최소화하느냐에 달려있다. 현재 주장 이창민을 비롯해 이탈로가 부상자 명단에 이름이 올라가 있다. 여기에 지난 12라운드 부천 원정에서는 토비아스가 부상으로 교체 아웃됐다. 부상 암초를 만난 제주SK이지만 산전수전 다겪은 베테랑 정운에게 기대를 걸고 있다.

정운은 "제주SK의 진정한 힘은 개인이 아니라 팀으로 움직인다는 점이다. 감독님은 모든 구성원을 하나로 묶는 능력이 뛰어나다. 나는 맏형으로서 성공의 매듭이 될 수 있게 항상 솔선수범하겠다"며 "이번 서울전에서도 기회가 주어질지 모르지만 어떤 상황이라도 원팀으로 같이 뛰겠다. 치열한 순위 경쟁이 펼쳐지고 있지만 지금처럼 하나로 뭉친다면 결국 우리는 순위표에서 위에 있을 것"이라고 전의를 불태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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