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교육청 '경청 타운홀 미팅' 연다
입력 : 2026. 07. 12(일) 11:33
김지은기자 jieun@ihalla.com
7월 23일과 8월 27일 두 차례
교육활동·교육 안전망 주제로
제주도교육청. 한라일보 DB
[한라일보] 제주도교육청이 교육 주체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경청 타운홀 미팅'을 연다. 이달 23일과 내달 27일 두 차례에 걸쳐 서로 다른 주제로 예고됐다.

12일 도교육청에 따르면 1차 타운홀 미팅은 '안심하고 가르치고 배우는 학교, 교육활동 보호를 말하다'를 주제로 진행된다. 교육활동 보호에 대한 현장 경험과 의견을 나누고 개선 방안, 정책 과제를 찾기 위해서다. 참여 인원은 100명 내외로 원탁 토론 방식으로 운영된다.

도교육청은 오는 15일까지 1차 참가자를 모집한다. 참가 대상은 교원, 교원단체 등이며, 장소는 제주시 아젠토피오레 컨벤션홀이다.

2차 타운홀 미팅은 같은 장소에서 '안전한 하루가 일상이 되는 학교, 함께 만드는 제주교육 안전망'을 주제로 열릴 예정이다. 참가 신청 등은 추후에 안내된다.

도교육청은 타운홀 미팅에서 제안된 의견을 단기 개선, 중장기 검토, 제도 개선 등 과제별로 구분해 관리하기로 했다. 또 토론 결과를 관련 부서 검토 자료 등으로 활용해 현장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도모한다는 구상이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경청 타운홀 미팅은 교육현장의 목소리를 정책 논의 과정에서 직접 반영하기 위한 소통의 장"이라며 "교육활동 보호와 학교 안전에 대한 현장 기반 개선 과제를 발굴해 실효성 있는 제주교육 정책으로 이어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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