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성곤 지사 첫 기후경제부지사·행정시장 내정자 31일 발표
입력 : 2026. 07. 30(목) 17:18수정 : 2026. 07. 30(목) 20:45
위영석 기자 yswi1968@ihalla.com
제주시장 전직 도의원 출신.. 서귀포시장 재공모설
조직 개편에 따른 첫 도청 첫 정기 인사 21일 예고
[한라일보] 위성곤 제주지사가 31일 민선 9기 첫 행정시장과 기후경제부지사 내정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4명이 응모한 제주시장은 전직 도의원 출신이 유력하다는 얘기가 나오고 있고 서귀포시장은 전직 공직자 출신을 내정할 것이라는 전언이지만 인선과정에서 개인적인 사정이 확인돼 재공모에 들어갈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30일 제주자치도의회를 통과한 조직개편안에 따라 기존 정무부지사에서 새롭게 기능이 개편된 기후경제부지사는 기후·환경 쪽에서 일한 정부 고위 관료 출신이 내정될 것이라는 얘기가 나오고 있다.

지난 2006년 제주특별자치도 출범 이래 도지사에게 임용권한이 있는 부지사 명칭은 환경부지사에서 환경·경제부지사로 변경된 후 지난 2014년 원희룡 도정에서 지금의 이름으로 조정됐으며 이후 12년째 유지됐었다.

기후경제부지사는 기존의 정무와 언론에다 신설되는 기후에너지국을 포함해 기존 혁신산업국과 기후환경국에서 각각 명칭과 기능이 조정된 미래산업국과 환경자원국 사무를 총괄한다.

기후경제부지사와 행정시장 내정자는 제주자치도의회 인사청문를 거쳐 도지사가 최종 임명하게 된다.

한편 제주자치도는 이날 도의회를 통과한 조직개편안에 따른 민선 9기 첫 정기인사를 오는 8월21일 예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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