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도 296㎞ 해상서 얼굴 다친 기관사, 긴급 이송
입력 : 2026. 09. 17(목) 11:35수정 : 2026. 09. 17(목) 11:37
양유리 기자 glassy38@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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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6일 마라도 남서쪽 약 296㎞ 해상에서 항해하던 유조선에서 40대 기관사가 부상을 입어 해경 헬기로 긴급 이송됐다. 제주지방해양경찰청 제공
[한라일보] 조업 중인 선박에서 40대 선원이 얼굴을 크게 다쳐 해경 헬기로 긴급 이송됐다.
17일 제주지방해양경찰청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45분쯤 마라도 남서쪽 약 296㎞ 해상에서 항해하던 파나마선적 유조선 A호(8271t)에서 40대 남성 B씨가 얼굴을 크게 다쳤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B씨는 여수에서 인도네시아로 향하던 유조선 A호의 기관사로, 그라인더 작업 중 얼굴을 다쳐 출혈이 지속된 것으로 파악됐다.
신고를 접수한 해경은 제주해양경찰서 소속 3002함으로 B씨를 인수하고, 이날 새벽 0시55분쯤 헬기로 옮긴 뒤 응급처치를 실시했다.
헬기는 총 685㎞ 거리를 비행해 새벽 3시41분쯤 제주공항에 도착했으며, B씨는 119구급대에 인계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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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제주지방해양경찰청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45분쯤 마라도 남서쪽 약 296㎞ 해상에서 항해하던 파나마선적 유조선 A호(8271t)에서 40대 남성 B씨가 얼굴을 크게 다쳤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B씨는 여수에서 인도네시아로 향하던 유조선 A호의 기관사로, 그라인더 작업 중 얼굴을 다쳐 출혈이 지속된 것으로 파악됐다.
신고를 접수한 해경은 제주해양경찰서 소속 3002함으로 B씨를 인수하고, 이날 새벽 0시55분쯤 헬기로 옮긴 뒤 응급처치를 실시했다.
헬기는 총 685㎞ 거리를 비행해 새벽 3시41분쯤 제주공항에 도착했으며, B씨는 119구급대에 인계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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