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7회 전국체육대회 제주 메달 130개 목표 "이상 없음"
입력 : 2026. 10. 07(수) 17:00수정 : 2026. 10. 07(수) 17:14
위영석 기자 yswi1968@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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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결단식 갖고 필승 결의.. 위 지사 "도민들에게 감동 전해주길"
7일 제107회 전국체육대회 제주선수단 결단식. 제주특별자치도체육회
[한라일보] 오는 16일 12년 만에 다시 제주에서 열리는 제107회 전국체육대회에 참가하는 제주특별자치도선수단이 '메달 130개 획득' 목표 달성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

제주특별자치도체육회는 7일 오후 제주복합체육관에서 위성곤 지사와 송영훈 제주자치도의회의장, 유승민 대한체육회장과 종목단체 회장 및 선수단이 참석하는 결단식을 가졌다.

위성곤 지사는 "소년체전과 장애인체육대회에서 보여준 좋은 흐름을 이어 이번 전국체전에서도 도민들에게 큰 자긍심과 감동을 전해주길 바란다"며 "제주도 역시 대회를 계기로 전지훈련과 스포츠관광을 활성화하고 체육 인프라를 확충해 제주 체육의 지속적인 발전을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신진성 제주특별자치도체육회장은 "올여름 무더위 속에서도 묵묵히 훈련해 온 선수들이 그동안 준비한 기량을 마음껏 펼치고, 목표로 세운 종합 10위권을 향해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불굴의 정신으로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제주자치도는 오는 16일부터 22일까지 12년 만에 제주에서 열리는 제107회 전국체육대회에서 43개 종목 973명의 선수·임원을 출전시킨다.

제주자치도선수단은 전통 효자종목인 수영과 유도, 양궁 역도 육상 등에서 130개 이상의 메달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올해 메달 목표는 지난 2014년 제주에서 열렸던 제95회 체전 175개보다는 30개 정도가 적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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