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학 "공공체육시설 전면 무료 개방"
입력 : 2018. 06. 07(목) 16:54
송은범기자 seb1119@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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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구좌읍·우도면 더불어민주당 김경학 제주도의원 후보는 "학교를 포함한 공공체육시설 전면 무료 개방을 추진하겠다"고 7일 공약했다.
김 후보는 "제주도민의 건강을 지키고 활기찬 여가를 위해 생활체육을 더욱 활성화할 대책이 필요하다"며 "관련 조례를 개정해 도내에 있는 학교를 포함한 공공체육시설을 도민들이 무료로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추진하겠다"고 설명했다.
김 후보는 "아울러 학생 안전과 시설 훼손에 대한 우려가 있는 만큼 공공체육시설 관리·보수·인력충원을 위한 지원 예산도 확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 후보는 "제주도민의 건강을 지키고 활기찬 여가를 위해 생활체육을 더욱 활성화할 대책이 필요하다"며 "관련 조례를 개정해 도내에 있는 학교를 포함한 공공체육시설을 도민들이 무료로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추진하겠다"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