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태민 "장기보유 토지 공시지가 상승률 최소화"
입력 : 2018. 06. 10(일) 17:05
이상민기자 hasm@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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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애월읍 자유한국당 고태민 제주도의원 후보는 지난 9일 하귀농협 본점에서 총력 유세를 갖고 장기 보유 토지에 대한 공시지가 상승률을 최소화하는 데 압장서겠다고 밝혔다.
고 후보는 "타운주택 개발과 부동산 거래 광풍으로 애월읍 공시지가가 하늘 모르게 치솟고 이로 인해 토지분 재산세 등 조세 부담이 가중 되는 등 세금 폭탄을 맞고 있고 노인 기초연금, 대학생 장학금 수혜 대상자에서도 제외되고 있다"면서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공시지가 현실화율을 재검토하겠다"고 말했다.
고 후보는 "타운주택 개발과 부동산 거래 광풍으로 애월읍 공시지가가 하늘 모르게 치솟고 이로 인해 토지분 재산세 등 조세 부담이 가중 되는 등 세금 폭탄을 맞고 있고 노인 기초연금, 대학생 장학금 수혜 대상자에서도 제외되고 있다"면서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공시지가 현실화율을 재검토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