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디지털 기반 정보화사업 추진
입력 : 2020. 12. 31(목) 14:18
문미숙기자 ms@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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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34억 투입 모바일 전자고지 시스템 확충 등
제주시는 '4차 산업혁명을 견인하는 디지털 제주 구현'을 내년 정보화 비전으로 설정, 정보화사업에 34억원을 투입한다고 31일 밝혔다.
시민이 체감하는 지역정보화 환경 조성을 위해 3억2000만원을 투입해 ▷모바일 기반 전자고지 시스템 확대 구축 ▷비대면 동영상교육 플랫폼 도입 ▷데이터 경제 확산에 따른 빅데이터 분석·활용 및 공공데이터 개방 ▷제주시 홈페이지 기능 개선 등을 추진한다.
또 정보통신 품질 개선과 정보보안 강화에 7억1000만원을 투입해 ▷시민 편의를 위한 청사 내 무선인터넷 확대 ▷노후 네트워크 장비 교체 ▷개인정보와 정보보안 활동 강화사업을 실시한다.
시는 올해 디지털 뉴딜 중앙 공모사업 추진, 디지털 일정관리시스템 구축을 통한 협업행정 실현, 도내 관공서 최초 청사 내 무선인터넷 인프라 구축 등 사업을 추진해 행정안전부 주관 우수기관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시민이 체감하는 지역정보화 환경 조성을 위해 3억2000만원을 투입해 ▷모바일 기반 전자고지 시스템 확대 구축 ▷비대면 동영상교육 플랫폼 도입 ▷데이터 경제 확산에 따른 빅데이터 분석·활용 및 공공데이터 개방 ▷제주시 홈페이지 기능 개선 등을 추진한다.
시는 올해 디지털 뉴딜 중앙 공모사업 추진, 디지털 일정관리시스템 구축을 통한 협업행정 실현, 도내 관공서 최초 청사 내 무선인터넷 인프라 구축 등 사업을 추진해 행정안전부 주관 우수기관으로 선정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