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in] 농어촌민박 안전인증 비율 여전히 낮아
입력 : 2022. 03. 02(수) 00:00
진선희 기자 sunny@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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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CCTV설치비 지원
○…제주시가 농어촌민박시설 안전인증제 확대를 위해 올해 자부담을 포함 3200만원을 들여 시설당 최대 80만원까지 CCTV설치비의 50%를 지원할 예정이지만 해당 예산으론 최대 20개소 증가에 그칠 전망.
이번 사업은 제주도에 3년 이상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사람이 농어촌민박사업자 신고증을 교부받아 1년 이상 운영 중인 시설을 대상으로 진행하는데 농어촌민박 안전인증 시 CCTV 설치가 필수 사항.
앞서 제주시는 2018년부터 시행된 농어촌민박 안전인증제를 통해 109개소를 안전인증민박으로 지정했지만 현재 제주시 지역의 전체 농어촌민박시설 3242개소에 비하면 턱없이 낮은 인증 비율. 진선희기자
투평페트병 직접 버린다
○…서귀포시가 지역 내 관공서 가운데 최초로 직접 재활용도움센터를 이용하는 '전 부서(28개 실·과) 투명페트병 별도 분리배출제' 시행에 나서며 눈길.
서귀포시는 '2030쓰레기 걱정 없는 제주(WFI 2030)' 실현을 위한 관공서의 적극적인 동참을 위해 2일부터 매주 월~수요일 투명페트병 별도 분리배출제를 시행할 계획이라고 선언.
시 관계자는 "시 소속 부서의 투명페트병 별도 분리배출은 지역 관공서 중에는 최초 시행하는 사항으로 앞으로 시 소재 소방서, 경찰서, 우체국 등 전 관공서에도 별도의 분리배출을 협조 요청해 분리배출 시행처를 더욱 확대할 계획"이라고 언급. 백금탁기자
○…제주시가 농어촌민박시설 안전인증제 확대를 위해 올해 자부담을 포함 3200만원을 들여 시설당 최대 80만원까지 CCTV설치비의 50%를 지원할 예정이지만 해당 예산으론 최대 20개소 증가에 그칠 전망.
앞서 제주시는 2018년부터 시행된 농어촌민박 안전인증제를 통해 109개소를 안전인증민박으로 지정했지만 현재 제주시 지역의 전체 농어촌민박시설 3242개소에 비하면 턱없이 낮은 인증 비율. 진선희기자
투평페트병 직접 버린다
○…서귀포시가 지역 내 관공서 가운데 최초로 직접 재활용도움센터를 이용하는 '전 부서(28개 실·과) 투명페트병 별도 분리배출제' 시행에 나서며 눈길.
서귀포시는 '2030쓰레기 걱정 없는 제주(WFI 2030)' 실현을 위한 관공서의 적극적인 동참을 위해 2일부터 매주 월~수요일 투명페트병 별도 분리배출제를 시행할 계획이라고 선언.
시 관계자는 "시 소속 부서의 투명페트병 별도 분리배출은 지역 관공서 중에는 최초 시행하는 사항으로 앞으로 시 소재 소방서, 경찰서, 우체국 등 전 관공서에도 별도의 분리배출을 협조 요청해 분리배출 시행처를 더욱 확대할 계획"이라고 언급. 백금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