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일보 저녁잇슈] 2025년 9월 19일 제주뉴스
입력 : 2025. 09. 19(금) 17:03수정 : 2025. 09. 19(금) 17:06
위영석 기자 yswi1968@ihalla.com
JDC 신화역사공원 휴양테마로 사업 변경, 22일부터 관광형 자율주행버스 시범 운행 外
■ JDC 제주신화역사공원 J지구 개발사업 변경 추진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가 휴양·문화테마로 하는 신화역사공원 J지구 사업계획안을 제주자치도에 제출했습니다. 지난 2018년 제주의 신화와 역사를 구현하는 테마로 사업계획을 변경하겠다고 밝힌지 7년만으로 사업 추진 의지가 없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기사 보기] JDC 제주신화역사공원 J지구 이제야 사업 변경

■정부, 제주 고교 무상교육 부담률 또 12% 책정 예고

교육부가 고교 무상교육 재원 전출 비율을 12%에서 5%로 낮춰달라는 제주자치도의 요구를 수용하지 않고 또 다시 전국에서 2번째로 높게 부담률을 책정할 것으로 보입니다. [기사 보기] 정부, 제주 고교 무상교육 부담률 또 12% 책정 예고

■ 운전석 없는 관광형 자율주행버스 22일부터 시범운행

제주에서도 운전석 없는 관광형 자율주행버스가 오는 22일부터 12월19일까지 성산읍 섭지코지~신양해수욕장~광치기해변~성산일출봉 코스에서 시범운행됩니다. 최고 속도는 시속 40㎞이고 모두 8명이 답승할 수 있습니다. [기사 보기] 운전석 없는 관광형 자율주행버스 제주에서도 달린다

■ '제주해녀 문화의 진수' 2025제주해녀 축제 20일 개막

제주의 강인한 여성상인 해녀의 문화와 정신을 느낄 수 있는 2025제주해녀 축제가 20일부터 21일까지 이틀간 제주시 구좌읍 해녀박물관 일대에서 열립니다. 이번 축제에서는 거리퍼레이드와 물질경연, 해녀들의 진솔한 이야기를 듣는 불턱토크쇼 등을 만날 수 있습니다. [기사 보기] '제주해녀 문화의 진수' 2025제주해녀 축제 20일 개막

■ 벌초하기 좋은 주말..내일 새벽 돌풍 동반 강한 비

9월 세 번째 주말 제주지방은 아침 최저기온이 25℃ 아래로 떨어지고 대체로 흐려 벌초하기에는 좋은 날씨가 예상됩니다. 하지만 20일 새벽부터는 돌풍을 동반한 시간당 20㎜의 강한 비가 내릴 것으로 보여 주의가 필요합니다. [기사 보기] 열대야·폭염 사라진 제주지방 내일 새벽 돌풍 동반 강한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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