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제주시 한울누리공원 등 추모관 제례실 폐쇄
입력 : 2022. 09. 01(목) 14:29
진선희기자 sunny@ihalla.com
제주시, 공설장사시설 코로나19 대응 방역 강화
[한라일보] 제주시에서는 추석 연휴 기간 추모객, 성묘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한울누리공원 등 공설장사시설에 대한 방역 관리를 강화한다고 1일 밝혔다.

공설자연장지인 한울누리공원과 용강별숲공원은 연휴 기간인 이달 9일부터 12일까지 추모관 제례실이 폐쇄되고 음식물 반입과 섭취를 금지한다.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을 경우 출입도 제한된다. 공설공원묘지는 벌초와 성묘 기간 내에 음식물 섭취 금지, 마스크 착용 등 생활 속 거리두기를 이행해야 한다.

해당 시설의 코로나19 방역 관리 강화 내용은 제주시 홈페이지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사에 대한 독자 의견 (0 개)
이         름
이   메   일
8091 왼쪽숫자 입력
비밀번호 삭제시 필요
ֽ 주요기사더보기

기사 목록

한라일보 PC버전
검색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