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서 금품 훔치고 운전… 무법 중학생 8명 검찰 송치
입력 : 2023. 01. 03(화) 13:59
김도영기자 doyoung@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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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공항 주차타워에서 범행 대상 차량을 물색하는 피의자들의 모습 CCTV 화면. 서부경찰서 제공
[한라일보] 제주공항 주차타워에서 차량 내 금품을 훔치고 차량을 불법으로 운전한 중학생들이 검찰 조사를 받는다.
제주서부경찰서는 특수절도와 자동차 등 불법사용, 공무집행 방해 등의 혐의로 구속 수사를 받던 A(15)군 등 3명과 불구속 수사를 받은 5명 등 총 8명의 중학생들을 검찰에 송치했다고 3일 밝혔다.
이들은 지난해 10월부터 12월까지 2개월 간 제주공항과 호텔, 영어교육도시 등지에서 차량 내 금품을 훔치고 일부 차량을 무면허 상태로 운전한 혐의를 받고 있다.
또 훔친 금품을 인터넷 중고사이트에 팔아 현금화해 총 3400만원 상당을 절취한 혐의도 받고 있다. 이들은 이 돈을 유흥비 등으로 탕진한 것으로 조사됐다.
뿐만 아니라 오토바이를 타고 난폭운전을 하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을 폭행하는 등 공무집행 방해 혐의도 적용됐다.
경찰은 "최근 10대 청소년 범죄가 증가하는 추세로 유관기관과 청소년 범죄 예방을 위해 협업을 강화하겠다"며 "정당한 법집행을 방해하는 공무집행 방해 사범에 대해서도 엄단하겠다"고 말했다.
제주서부경찰서는 특수절도와 자동차 등 불법사용, 공무집행 방해 등의 혐의로 구속 수사를 받던 A(15)군 등 3명과 불구속 수사를 받은 5명 등 총 8명의 중학생들을 검찰에 송치했다고 3일 밝혔다.
또 훔친 금품을 인터넷 중고사이트에 팔아 현금화해 총 3400만원 상당을 절취한 혐의도 받고 있다. 이들은 이 돈을 유흥비 등으로 탕진한 것으로 조사됐다.
뿐만 아니라 오토바이를 타고 난폭운전을 하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을 폭행하는 등 공무집행 방해 혐의도 적용됐다.
경찰은 "최근 10대 청소년 범죄가 증가하는 추세로 유관기관과 청소년 범죄 예방을 위해 협업을 강화하겠다"며 "정당한 법집행을 방해하는 공무집행 방해 사범에 대해서도 엄단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