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폐어구 매단 새끼 돌고래 상태 악화··· 포획 후 어구 제거 목소리도
입력 : 2024. 04. 08(월) 16:30수정 : 2024. 04. 15(월) 09:50
신비비안나 기자 sinbibi1202@ihalla.com


[한라일보] 8일 다큐제주 오승목 감독과 제주대학교 돌고래연구팀 김병엽 교수에 따르면 지난 6일 오전 8시 15분쯤 서귀포시 대정읍 무릉리 앞바다에서 버려진 어구에 몸이 감겨 신음 속에 살아가는 새끼 남방큰돌고래(종달이)가 예전보다 더 심각한 정형행동(이상행동)을 했다. 이에 포획 후 폐어구를 제거해야 하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그러나 포획 과정에서 쇼크사 할 수 있다는 반론도 있어 구조당국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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