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방 모레까지 맑고 자외선지수 '매우높음'
입력 : 2024. 06. 12(수) 09:02수정 : 2024. 06. 13(목) 08:35
위영석 기자 yswi1968@ihalla.com
낮 최고기온 28℃까지 오를 듯.. 14일 저녁부터 비
협재해수욕장을 찾은 관광객. 한라일보DB
[한라일보] 고기압의 영향을 받고 있는 제주지방은 14일까지 대체로 맑고 자외선이 강한 날씨가 이어지겠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제주지방은 12일부터 대체로 맑거나 구름 많은 날씨가 이어지다 14일 오후 기압골 영향으로 저녁부터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14일 예상강수량은 5㎜ 내외로 양은 많지 않겠다.

기온도 점차 올라 한낮에는 강한 햇볕으로 무덥겠지만 중산간지역에선 낮과 밤의 온도 차가 10℃ 내외로 크게 나겠다.

12일 낮 최고기온은 24~26℃가 되겠고 13일 아침 최저기온은 19~20℃, 낮 최고기온은 25~27℃로 예상된다. 14일에는 기온이 더 올라 아침 최저기온 20~21℃, 낮 최고기온은 25~28℃가 되겠다.

산남·북지역 모두 강한 햇볕으로 자외선지수가 낮동안 '매우높음' 단계를 보일 것으로 예상돼 외출할 때 긴 소매 옷을 입는 등 자외선 차단에 유의해야 한다.

해상에선 제주도 해상과 남해서부서쪽먼바다를 중심으로 당분간 바다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고 짙은 안개로 항공기 운항에 차질이 있을 수 있는 만큼 사전에 운항정보를 확인해야 한다.

다가오는 주말에는 14일 저녁부터 시작된 비가 이어질 것으로 보이며 휴일에는 다시 맑은 날씨를 회복할 것으로 예보됐다. 주말 낮 최고기온은 26℃ 안팎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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