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대정읍 양어장서 외국인 노동자 2명 감전
입력 : 2024. 08. 09(금) 09:48
김채현기자 hakch@ihalla.com
[한라일보] 제주도내 한 양어장에서 외국인 노동자 2명이 감전사고로 중상을 입었다.

9일 제주도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지난 8일 낮 12시59분쯤 서귀포시 대정읍 영락리의 한 양어장에서 20대 동티모르 국적 A씨와 20대 인도네시아 국적 B씨가 작업 중 감전을 당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A씨는 전신화상을, B씨는 손 부분에 화상을 입어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이들은 변압기 교체 공사 중 주변 철조망을 제거하는 과정에서 사고를 당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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