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부삼성사재단 신임 이사장 고석근 선출
입력 : 2025. 01. 15(수) 09:42수정 : 2025. 01. 15(수) 11:32
위영석 기자 yswi1968@ihalla.com
고석근 삼성사재단 이사장.
[한라일보] 재단법인 고·양·부삼성사재단은 최근 정기 이사회를 열고 고석근 이사를 제45대 이사장으로 선출했다고 15일 밝혔다.

신임 고석근 이사장은 공무원 출신으로 고씨종문회총본부 회장과 한국자유총연맹제주도지부 고문을 역임했다.

고 이사장은 취임사에서 당면한 재단 현안 문제 해결 및 제주 개벽신화와 탐라 문화의 선양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고·양부삼성사재단은 국가지정문화유산 사적 삼성혈의 보존과 관련 유적지 성역화 및 매년 춘·추대제와 건시대제를 봉향하고 탐라문화상을 시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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