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24일 '도민 행복 일자리박람회' 300여 명 채용 예정
입력 : 2025. 09. 18(목) 09:42
진선희기자 sunny@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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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일보] 제주특별자치도는 오는 24일 한라체육관에서 개최되는 '2025 도민 행복 일자리박람회'를 통해 300여 명을 채용할 예정이라고 18일 밝혔다.
이날 박람회는 '기회가 열리는 제주, 미래가 열리는 박람회'란 이름 아래 현장 면접 채용 기업 25곳, 채용 정보 제공·상담 기업 15곳 등이 참여해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진행된다.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도민들에게 지역 내 일자리 채용 기회를 넓히고 우수 기업·공공기관과의 만남을 통해 기업의 채용 트랜드에 대한 인식을 넓히는 데 도움을 주려는 행사다.
박람회에는 한국BMI, 모노리스(9.81파크), 호텔신라, 항공운송서비스, 관광(테마파크), 의약품 제조 분야 등 다양한 업종의 기업이 참여해 300여 명의 인재를 뽑을 예정이다. 지난해에 이어 제주 지역 협약형 특성화고 산업체인 한화시스템과 제주항공, 롯데호텔,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 등 채용 예정 기업의 정보를 제공하는 부스도 운영된다. 기업별 부스에서는 인사 담당자와 구직자 간 1대 1 현장 면접이 이뤄지고 구직자는 이력서, 자기소개서 등 취업 관련 서류를 지참해 희망하는 기업에서 면접도 볼 수 있다.
이와 함께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한 입사 서류 클리닉과 정장 대여, 헤어 컨설팅, 이력서 사진 촬영 등의 면접코칭을 비롯해 퍼스널컬러 진단, 걱정인형 만들기, 성격유형검사(MBTI) 등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자세한 내용은 박람회 홈페이지(jejujobfair.com)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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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박람회는 '기회가 열리는 제주, 미래가 열리는 박람회'란 이름 아래 현장 면접 채용 기업 25곳, 채용 정보 제공·상담 기업 15곳 등이 참여해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진행된다.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도민들에게 지역 내 일자리 채용 기회를 넓히고 우수 기업·공공기관과의 만남을 통해 기업의 채용 트랜드에 대한 인식을 넓히는 데 도움을 주려는 행사다.
이와 함께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한 입사 서류 클리닉과 정장 대여, 헤어 컨설팅, 이력서 사진 촬영 등의 면접코칭을 비롯해 퍼스널컬러 진단, 걱정인형 만들기, 성격유형검사(MBTI) 등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자세한 내용은 박람회 홈페이지(jejujobfair.com)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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