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 예술단체 한자리에… '칠십리, 예술의 바람 속으로' 공연
입력 : 2025. 10. 17(금) 16:11
박소정 기자 cosorong@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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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칠십리야외공연장서
서귀포칠십리축제 프로그램
클래식, 무용, 국악 무대
서귀포칠십리축제 프로그램
클래식, 무용, 국악 무대

'칠십리, 예술의 바람 속으로' 공연 포스터
[한라일보] 서귀포예술의전당은 이달 19일 오후 4시 칠십리야외공연장에서 '칠십리, 예술의 바람 속으로' 공연을 연다.
문화체육관광부와 서귀포시가 공동 주최하는 국가 지정 문화축제인 '2025 문화의 달' 행사와 연계해 열리는 서귀포 대표 축제인 서귀포칠십리축제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한국예총 서귀포시지회 예술단체들이 한 자리에 모여 클래식, 무용, 국악 등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는 무대를 선보인다.
공연은 서귀포시국악협회의 풍물놀이 길트기를 시작으로 '서우젯 소리' 등 국악 무대를 펼친다. 이어 서귀포시음악협회가 '클래식은 바람을 타고'를 주제로 성악, 관악 유포니움, 금관 앙상블 등 클래식 선율을 들려준다. 마지막으로 서귀포시무용협회 발레 '돈키호테 그랑파드되'와 한국무용 '피어오르리'로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무대를 선사한다.
한편 서귀포칠십리축제와 연계해 열리는 '2025 문화의 달' 행사는 이달 17일부터 19일까지 사흘간 주무대인 천지연폭포 주차장를 중심으로 새연교, 이중섭거리, 솔동산·서귀진지, 자구리공원 등 서귀포 원도심 5개 행사장에서 열리며 다양한 공연과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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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서귀포칠십리축제와 연계해 열리는 '2025 문화의 달' 행사는 이달 17일부터 19일까지 사흘간 주무대인 천지연폭포 주차장를 중심으로 새연교, 이중섭거리, 솔동산·서귀진지, 자구리공원 등 서귀포 원도심 5개 행사장에서 열리며 다양한 공연과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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