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 양돈장서 화재… 30분만에 완진
입력 : 2025. 12. 30(화) 14:25
양유리 기자 glassy38@ihalla.com
30일 낮 제주시 한림읍 금악리의 양돈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제주소방안전본부 제공
[한라일보] 제주에서 돼지 80마리가 있던 양돈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30일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26분쯤 제주시 한림읍 금악리의 양돈장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화재가 발생한 양돈장은 분만사로 내부에 돼지 80마리가 있던 것으로 확인됐다.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불은 30분여 만인 12시 55분쯤 완전히 꺼진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한라일보 기사제보
▷카카오톡 : '한라일보' 또는 '한라일보 뉴스'를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 064-750-2200 ▷문자 : 010-3337-2531 ▷이메일 : hl@ihalla.com
▶한라일보 유튜브 구독 바로가기
기사에 대한 독자 의견 (0 개)
이         름
이   메   일
8250 왼쪽숫자 입력
비밀번호 삭제시 필요
사회 주요기사더보기

기사 목록

한라일보 PC버전
검색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