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배경학생 공교육 안착돕는다"... 2026 다문화교육 계획 수립
입력 : 2026. 02. 18(수) 10:46
김채현기자 hakch@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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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3곳·중등 2곳서 한국어학급 운영
지역 거점 한국어교실 7개소로 확대
지역 거점 한국어교실 7개소로 확대

[한라일보]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이 이주배경학생의 공교육 진입과 학교 적응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2026학년도 다문화교육 시행계획'을 수립했다.
도교육청은 교육공동체 다문화 감수성 제고, 이주배경학생 맞춤형 교육 강화, 제주형 다문화교육 지원체계 내실화를 3대 중점 과제로 한 시행계획을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우선 교육공동체의 다문화 감수성을 높이기 위해 '다문화교육 연구학교' 2개교와 '다문화교육 선도학교' 8개교를 운영하고, 다문화교육 활성화 프로그램 운영교를 기존 25교에서 35교로 확대한다. 지역학습관과 연계한 다문화 프로그램도 넓혀 지역 기반 지원을 강화한다.
이주배경학생을 위한 맞춤형 지원도 촘촘해진다. 한국어학급 운영을 내실화하고, 정규학교 입학 과정 지원과 입국 초기 '징검다리 과정', '찾아가는 한국어교육' 등을 통해 공교육 진입과 학교 적응을 돕는다.
올해 한국어학급은 아라초등학교, 월랑초등학교, 제주북초등학교 등 초등학교 3곳과 제주서중학교, 중문중학교 등 중학교 2곳에서 운영된다. 도교육청은 운영 성과 공유회를 새롭게 마련해 우수 사례를 학교 현장 전반으로 확산할 계획이다.
특히 읍면지역 학생들의 한국어교육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찾아가는 한국어교육'인 생활한국어교실과 학습한국어교실을 확대하고, 지역 거점 한국어교실(한국어 예비과정)을 기존 6개소에서 7개소로 늘린다. 한국어능력 진단 검사도 확대해 학생들의 한국어 능력 향상도를 체계적으로 관리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다국어 통역 지원'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활용한 '다문화교육 정보 알리미'를 운영해 가정-학교 간 소통을 강화한다. 가정방문형 '우리집 선생님'과 '토요 체험형 프로그램'도 확대해 다문화가족에 대한 생활 밀착형 지원을 이어간다.
또한 다문화교육 현장 지원단을 신설해 전문성을 갖춘 교원 중심의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함으로써 정책과 학교 현장을 긴밀히 연결할 계획이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올해 다문화교육은 현장 중심 지원을 강화해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며 "이주배경학생의 배움과 성장을 촘촘히 지원하고 모든 학생이 함께 성장하는 포용적 학교 문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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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교육청은 교육공동체 다문화 감수성 제고, 이주배경학생 맞춤형 교육 강화, 제주형 다문화교육 지원체계 내실화를 3대 중점 과제로 한 시행계획을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이주배경학생을 위한 맞춤형 지원도 촘촘해진다. 한국어학급 운영을 내실화하고, 정규학교 입학 과정 지원과 입국 초기 '징검다리 과정', '찾아가는 한국어교육' 등을 통해 공교육 진입과 학교 적응을 돕는다.
올해 한국어학급은 아라초등학교, 월랑초등학교, 제주북초등학교 등 초등학교 3곳과 제주서중학교, 중문중학교 등 중학교 2곳에서 운영된다. 도교육청은 운영 성과 공유회를 새롭게 마련해 우수 사례를 학교 현장 전반으로 확산할 계획이다.
특히 읍면지역 학생들의 한국어교육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찾아가는 한국어교육'인 생활한국어교실과 학습한국어교실을 확대하고, 지역 거점 한국어교실(한국어 예비과정)을 기존 6개소에서 7개소로 늘린다. 한국어능력 진단 검사도 확대해 학생들의 한국어 능력 향상도를 체계적으로 관리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다국어 통역 지원'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활용한 '다문화교육 정보 알리미'를 운영해 가정-학교 간 소통을 강화한다. 가정방문형 '우리집 선생님'과 '토요 체험형 프로그램'도 확대해 다문화가족에 대한 생활 밀착형 지원을 이어간다.
또한 다문화교육 현장 지원단을 신설해 전문성을 갖춘 교원 중심의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함으로써 정책과 학교 현장을 긴밀히 연결할 계획이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올해 다문화교육은 현장 중심 지원을 강화해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며 "이주배경학생의 배움과 성장을 촘촘히 지원하고 모든 학생이 함께 성장하는 포용적 학교 문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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