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육청, 2026 수어 지원·교육 활성화 사업 추진
입력 : 2026. 02. 18(수) 10:57
김채현기자 hakch@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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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어와 함께 배우는 수어교실' 신규 운영
도내 초중고 10개교 대상 찾아가는 교실 진행
도내 초중고 10개교 대상 찾아가는 교실 진행

[한라일보]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이 사회적 약자의 정보 접근성 보장을 위해 올해 수어 지원 및 교육 활성화 사업을 추진한다.
앞서 도교육청은 2024년 전국 시·도교육청 최초로 전문 수어통역사를 채용해 수어 기반 정책 소통의 접근성을 높인 바 있다.
18일 도교육청이 발표한 사업 운영 계획에 따르면, 도교육청은 2026학년도에 제주지역 특색을 반영한 신규 프로그램 '제주어와 함께 배우는 수어교실'을 도입한다.
해당 프로그램은 동광초에서 제작한 '2025 제주어로 골아주는 속담사전'을 활용해 제주어 속담을 수어로 표현한 영상을 제작, 매일 아침 5분간 교육청 내 TV를 통해 송출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또 '학교로 찾아가는 수어교실'은 도내 초중고 10개교를 대상으로 주 1회 2시간씩 총 5차시 과정으로 진행된다. 수어 게임과 노래 활동 등을 통해 학생들이 농인 문화를 체험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행정 정보 접근성 강화도 병행한다. 도교육청은 청각장애 학생과 보호자를 대상으로 1대 1 수어 상담을 지속 지원하고, 도교육청이 제작하는 각종 영상 콘텐츠에 수어 통역을 제공해 보편적 정보 접근권과 '알 권리'를 보장할 계획이다.
도교육청 수어 영상은 도교육청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수어는 단순한 의사소통 수단을 넘어 농인의 고유한 언어이자 문화"라며 "2024년 전국 최초 채용 이후 축적한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올해에는 제주어 속담을 활용한 교육 등 지역 특색을 살린 정책을 추진해 모두가 함께하는 '행복한 제주 교육'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교육청은 지난해 주요 기자회견과 교육 행사 18회에 수어 통역을 지원했으며, 3편의 수어 영상 콘텐츠 제작, 97회의 청각장애 교사 학업 활동 지원, 보호자 대상 수어 상담 2회, 전 직원 직장 교육 81회, 10개교 대상 '찾아가는 수어교실' 45회 운영 등 수어 인식 확산에 힘써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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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도교육청은 2024년 전국 시·도교육청 최초로 전문 수어통역사를 채용해 수어 기반 정책 소통의 접근성을 높인 바 있다.
해당 프로그램은 동광초에서 제작한 '2025 제주어로 골아주는 속담사전'을 활용해 제주어 속담을 수어로 표현한 영상을 제작, 매일 아침 5분간 교육청 내 TV를 통해 송출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또 '학교로 찾아가는 수어교실'은 도내 초중고 10개교를 대상으로 주 1회 2시간씩 총 5차시 과정으로 진행된다. 수어 게임과 노래 활동 등을 통해 학생들이 농인 문화를 체험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행정 정보 접근성 강화도 병행한다. 도교육청은 청각장애 학생과 보호자를 대상으로 1대 1 수어 상담을 지속 지원하고, 도교육청이 제작하는 각종 영상 콘텐츠에 수어 통역을 제공해 보편적 정보 접근권과 '알 권리'를 보장할 계획이다.
도교육청 수어 영상은 도교육청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수어는 단순한 의사소통 수단을 넘어 농인의 고유한 언어이자 문화"라며 "2024년 전국 최초 채용 이후 축적한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올해에는 제주어 속담을 활용한 교육 등 지역 특색을 살린 정책을 추진해 모두가 함께하는 '행복한 제주 교육'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교육청은 지난해 주요 기자회견과 교육 행사 18회에 수어 통역을 지원했으며, 3편의 수어 영상 콘텐츠 제작, 97회의 청각장애 교사 학업 활동 지원, 보호자 대상 수어 상담 2회, 전 직원 직장 교육 81회, 10개교 대상 '찾아가는 수어교실' 45회 운영 등 수어 인식 확산에 힘써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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