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하천기본계획에 주민 목소리 담는다
입력 : 2026. 02. 24(화) 14:17수정 : 2026. 02. 24(화) 17:55
오소범기자 sobom@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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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서귀포시 10개 마을 의견 청취

천미천. 한라일보 DB
[한라일보] 제주특별자치도는 천미천을 포함한 하천기본계획 수립을 위해 주민의견 수렴에 나선다고 24일 밝혔다.
제주도는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간 대상 하천이 지나가는 제주시·서귀포시 10개 마을 주민을 대상으로 현장 의견을 청취한다.
이번 계획의 대상 구간은 지난해 1월 국가하천으로 승격된 천미천 11.33㎞를 포함한 총 37.6㎞로 치수·이수·환경·지역 특성을 종합 반영해 향후 10년간 제주 하천관리의 기본 방향을 제시하게 된다.
주민의견 수렴은 제주시 송당리·덕천리·교래리·선흘리 4개 마을과 서귀포시 가시리·성읍리·하천리·삼달리·신풍리·신천리 6개 마을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번 계획은 치수 분야에서는 홍수방어벽 철거와 제방 후퇴 등 자연친화적 정비를 추진하고, 환경 분야에서는 생태구간 보전과 암 절취 지양, 소(沼) 보전 등 자연복원에 집중한다. 친수 분야에서는 도민이 일상에서 하천을 즐길 수 있도록 친수공간을 조성하고 단절 구간의 연속성을 확보한다.
제주도는 이번 주민의견 수렴 결과를 반영한 기본계획안을 마련한 뒤 소통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8월 중 하천정비·환경 분야 주민설명회를 추가로 열고, 12월까지 하천구역·호안·시설물 계획을 포함한 최종 기본계획을 수립한다. 이후 중앙부처 사전협의와 수자원관리위원회 심의를 거쳐 2027년 2월 최종 하천기본계획을 확정·고시할 예정이다.
양제윤 제주도 안전건강실장은 "이번 하천기본계획은 자연과 사람이 함께하는 지속가능한 하천관리의 청사진이 될 것"이라며 "주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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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는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간 대상 하천이 지나가는 제주시·서귀포시 10개 마을 주민을 대상으로 현장 의견을 청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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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계획은 치수 분야에서는 홍수방어벽 철거와 제방 후퇴 등 자연친화적 정비를 추진하고, 환경 분야에서는 생태구간 보전과 암 절취 지양, 소(沼) 보전 등 자연복원에 집중한다. 친수 분야에서는 도민이 일상에서 하천을 즐길 수 있도록 친수공간을 조성하고 단절 구간의 연속성을 확보한다.
제주도는 이번 주민의견 수렴 결과를 반영한 기본계획안을 마련한 뒤 소통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8월 중 하천정비·환경 분야 주민설명회를 추가로 열고, 12월까지 하천구역·호안·시설물 계획을 포함한 최종 기본계획을 수립한다. 이후 중앙부처 사전협의와 수자원관리위원회 심의를 거쳐 2027년 2월 최종 하천기본계획을 확정·고시할 예정이다.
양제윤 제주도 안전건강실장은 "이번 하천기본계획은 자연과 사람이 함께하는 지속가능한 하천관리의 청사진이 될 것"이라며 "주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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