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청소년오케스트라가 전하는 봄의 선율
입력 : 2026. 03. 04(수) 09:41
박소정 기자 cosorong@ihalla.com
8일 제주문예회관 대극장
상반기 신입단원 모집도
[한라일보] 제주 청소년 음악가들이 봄의 선율을 전한다. 전문예술법인 (사)제주청소년오케스트라가 이달 8일 오후 7시 제주문예회관 대극장에서 제61회 정기연주회를 연다.

이번 연주회에서는 허대식 제주대학교 교수의 지휘 아래 청소년오케스트라 단원들이 베토벤의 '에그먼트 서곡', '운명교향곡'을 들려준다. 오보이스트 함일규와 바수니스트 김세희가 협연해 '비발디 오보에와 바순을 위한 협주곡'을 선사한다.

제주청소년오케스트라는 1989년 청소년에 대한 음악교육과 공연문화의 발전을 목적으로 창단돼 37년의 역사를 이어가고 있다. 2003년 청소년오케스트라 단독법인으로 인가를 받았고, 2005년에는 청소년오케스트라로는 처음으로 전문예술법인으로 지정받았다. 매년 두 차례 정기연주회와 특별 연주회, 송년음악회, 작은 음악회 등 다양한 연주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여름·겨울 방학을 활용한 '음악캠프'를 진행하고 있다.

한편 제주청소년오케스트라는 이달 12일까지 2026년 상반기 신입 단원을 모집하고 있다.

모집 분야는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콘트라베이스, 플루트, 클라리넷, 오보에, 바순, 호른, 트럼펫, 트롬본, 튜바 등이다. 도내에 거주하는 초등학교 3학년 이상이면 응모 자격을 갖는다. 오디션은 이달 14일 오전 10시 제주청소년오케스트라 연습실(제주시 구산로4길 13-4)에서 열린다. 초등 현악(바이올린, 비올라, 첼로)은 자유곡 1곡(스즈키 교본 제3권 이상의 수준), 초등 관악과 중·고등 관·현악도 자유곡 1곡을 준비하면 된다. 접수 등 자세한 사항은 사무국(전화 010-9487-5878)으로 하면 된다.



■한라일보 기사제보
▷카카오톡 : '한라일보' 또는 '한라일보 뉴스'를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 064-750-2200 ▷문자 : 010-3337-2531 ▷이메일 : hl@ihalla.com
▶한라일보 유튜브 구독 바로가기
기사에 대한 독자 의견 (0 개)
이         름
이   메   일
8226 왼쪽숫자 입력
비밀번호 삭제시 필요
문화 주요기사더보기

기사 목록

한라일보 PC버전
검색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