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명숙 시민기자의 눈] “책을 매개로 봉사… 자신의 발전에 보람”
입력 : 2026. 03. 05(목) 01:00
편집부기자 hl@ihalla.com
김완근 시장, 오라책읽는주부모임 격려
[한라일보] 김완근 제주시장이 지난 3일 제주시 오라공설책마을 오라책읽는주부들의모임(회장 문명숙)을 방문했다. 도내 주부들로 구성된 모임은 2008년에 출범해 현재까지 독서와 글쓰기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날 김완근 시장은 '책 읽어주기' 봉사 활동 등을 하며 문화예술을 사랑하는 주부들을 격려했다. 또한 시민들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담화를 나누며 공감대를 형성했다.

또한 강기종 제주시 자치행정국장과 오수원 소통청렴지원실장, 강리선 오라동장 등 많은 공직자들이 동참해 주부들의 현장 목소리를 꼼꼼하게 경청했다.

이향주 회원은 "소외계층 학생들과 어르신들께 책을 읽어주고 이야기보따리를 풀어내는 활동이 호응이 좋아 보람을 느낀다"며 "제주시의 많은 관심, 세심한 대책과 지원이 필요하다"고 했다.

또한 변양임 회원은 "함께 책을 읽고 글을 쓰는 시간들이 지속되다 보니 무엇보다도 중요한 건 자신의 발전"이라며 "우리 회원들은 경력단절 주부들이지만 이곳에서 배우고 노력해 책을 매개체로 직장을 가지게 되고 학교에 기간 근무자로 활동하는 것에 보람을 느낀다"고 했다.

오라책읽는주부들의모임은 오라문학백일장, 책 읽어주는 문화봉사(연 200회), 독서토론, 북콘서트 등 책을 통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이에 김완근 제주시장은 "제주시에서 더 많은 노력을 기울여 다각적으로 소통하겠다"며 "시민의 바람을 완성하는 제주시로 발전해 나가겠다"고 했다. <문명숙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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