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연동·협재·청수 5개 지구 지적재조사
입력 : 2026. 04. 06(월) 09:35
백금탁기자 haru@ihalla.com
723필지·65만㎡ 대상… 내년 신규 지적공부 작성
지적재조사사업 대상지인 협재해수욕장 인근으로 주차장을 포함한 협재리13지구. 제주시 제공
[한라일보] 제주시 연동을 비롯해 한림읍 협재리, 한경면 청수리 등 5개 지구에 대한 지적재조사사업이 이뤄진다.

제주시는 연동지구 등 5개 사업지구(723필지·65만㎡)를 대상으로 '2026년 지적재조사사업 지구 지정'을 추진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사업 결과를 토대로 2027년까지 새로운 지적공부를 작성할 계획이다.

사업 대상지는 ▷연동지구(연동공설묘지 인근 42필지·28만9733㎡), ▷협재리2지구(협재리사무소 인근 317필지·10만3125㎡) ▷협재리10지구(협재해수욕장 인근 144필지·5만2653㎡) ▷협재리13지구(협재해수욕장 해안변 인근 46필지·2만4343㎡) ▷청수리5지구B(청수리평화동회관 인근 174필지·18만247㎡) 등이다.

시에 따르면 해당 지역은 토지의 실제 이용 현황과 지적도상 경계가 일치하지 않는 '지적불부합지'로 경계분쟁이나 지적측량 불가 등으로 주민들이 재산권 행사에 불편을 겪고 있는 곳이다.

시는 사업 추진에 앞서 지난해 11월 실시계획을 수립한 데 이어 주민공람과 사업지구별 주민설명회 등 사전 절차를 완료했다. 현재는 지구 지정을 위한 토지소유자 동의서를 접수받고 있다.

지적재조사지구 지정은 토지소유자 총 수와 면적 기준으로 2/3 이상 동의를 얻고, 요건 충족 시 제주도 지적재조사위원회의 심의·의결을 거쳐야 한다. 이후 지적측량, 주민 의견 수렴, 경계 결정 등의 절차를 밟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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