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병원, 4단계 SFTS 조기경보 시스템 가동
입력 : 2026. 04. 06(월) 16:06수정 : 2026. 04. 06(월) 16:10
양유리 기자 glassy38@ihalla.com
가가

사진 왼쪽부터 순서대로 김미선, 이진, 유정래 교수. 제주대학교병원 제공
[한라일보] 제주대학교병원(병원장 최국명)은 제주형 SFTS(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조기경보 시스템을 가동한다고 6일 밝혔다.
제주대병원 교수진들이 개발한 4단계 SFTS 조기경보 시스템은 이달부터 제주대병원 감염내과를 통해 운영된다.
경보 현황은 병원 내 디지털 게시판 등을 통해 업데이트된다. 또 QR코드를 통해 최신 SFTS 위험 수준을 확인할 수 있다.
앞서 제주대병원 감염내과 김미선 교수(공동연구 이진 교수, 책임교수 유정래 교수)는 2026년 대한항균요법학회·대한감염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우수 연구를 수상했다.
이번 연구는 ‘기후 기반 참진드기 밀도 예측 및 SFTS 위험 예측을 통한 자동화 4단계 조기경보 시스템 개발’(Climate-Driven Tick Density and SFTS Risk Prediction for an Early Warning System: A Population-Based Study in Subtropical Jeju Island, Korea)이다.
연구는 2013~2015년 제주지역 SFTS환자 데이터(119명)와 기상청 기상자료를 통합해 기온·강수량·습도·일조 시간 등 기상변수로 참진드기 밀도와 SFTS 발생 위험을 예측하는 2단계 통합 모델링 프레임워크를 최초로 개발했다.
이진 제주대병원 의생명연구원 교수는 일반화선형모델(Negative Binomial GLM)과 커널밀도추정(KDE), 일반화가법모델(GAM)을 결합해 발병 1~2주 전 기상 조건을 기반으로 한 복합 기상위험지수를 산출하고, 이를 자동화 4단계 경보 체계(관심·주의·경고·위험)에 적용했다.
한편 제주는 SFTS 전국 평균 대비 4.4배 높은 발생률을 보이는 곳으로, 아열대성 기후 특성과 기후 온난화 추세를 고려하면 더욱 높아질 것으로 우려된다.
■한라일보 기사제보
▷카카오톡 : '한라일보' 또는 '한라일보 뉴스'를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 064-750-2200 ▷문자 : 010-3337-2531 ▷이메일 : hl@ihalla.com
▶한라일보 유튜브 구독 바로가기
제주대병원 교수진들이 개발한 4단계 SFTS 조기경보 시스템은 이달부터 제주대병원 감염내과를 통해 운영된다.
앞서 제주대병원 감염내과 김미선 교수(공동연구 이진 교수, 책임교수 유정래 교수)는 2026년 대한항균요법학회·대한감염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우수 연구를 수상했다.
이번 연구는 ‘기후 기반 참진드기 밀도 예측 및 SFTS 위험 예측을 통한 자동화 4단계 조기경보 시스템 개발’(Climate-Driven Tick Density and SFTS Risk Prediction for an Early Warning System: A Population-Based Study in Subtropical Jeju Island, Korea)이다.
연구는 2013~2015년 제주지역 SFTS환자 데이터(119명)와 기상청 기상자료를 통합해 기온·강수량·습도·일조 시간 등 기상변수로 참진드기 밀도와 SFTS 발생 위험을 예측하는 2단계 통합 모델링 프레임워크를 최초로 개발했다.
이진 제주대병원 의생명연구원 교수는 일반화선형모델(Negative Binomial GLM)과 커널밀도추정(KDE), 일반화가법모델(GAM)을 결합해 발병 1~2주 전 기상 조건을 기반으로 한 복합 기상위험지수를 산출하고, 이를 자동화 4단계 경보 체계(관심·주의·경고·위험)에 적용했다.
한편 제주는 SFTS 전국 평균 대비 4.4배 높은 발생률을 보이는 곳으로, 아열대성 기후 특성과 기후 온난화 추세를 고려하면 더욱 높아질 것으로 우려된다.
![]() |
■한라일보 기사제보
▷카카오톡 : '한라일보' 또는 '한라일보 뉴스'를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 064-750-2200 ▷문자 : 010-3337-2531 ▷이메일 : hl@ihalla.com
▶한라일보 유튜브 구독 바로가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