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방 이번 주 봄비 '오락가락'..오늘 오후 가끔 비
입력 : 2026. 04. 06(월) 08:41수정 : 2026. 04. 06(월) 08:47
위영석 기자 yswi1968@ihalla.com
예상 강수량 5㎜ 안팎.. 9일부터 다시 비 예보
비 내리는 제주. 한라일보DB
[한라일보] 4월 둘째 주 제주지방은 주 중반 다시 봄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제주지방은 6일 기압골 영향으로 낮부터 저녁 사이 동부지역을 제외한 지역에 가끔 비가 내리겠다. 6일 오전부터 저녁까지 예상 강수량은 5㎜ 안팎으로 양은 많지 않겠다. 비가 내리는 지역에 따라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

바람도 점차 강해지겠다. 육상에선 7일 순간풍속 15m/s 안팎의 강풍이 부는 곳이 있겠고 해상에서도 7일 새벽부터 제주도앞바다와 제주도남쪽먼바다 등에서 바람이 점차 강해지면서 물결이 최고 3.5m까지 높게 일겠다.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다. 6일 낮 최고기온 18~21℃까지 오르겠지만 찬 공기가 내려오면 7일 아침 최저기온은 7~10℃, 낮 최고기온은 13~14℃까지 낮아지겠다. 8일 아침에는 최저기온이 5~8℃까지 낮아지는 등 당분간 아침·저녁으로 쌀쌀할 것으로 보여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이번 주 제주지방은 9일에도 다시 비가 시작돼 10일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이며 휴일인 12일에도 비 날씨 예보가 있다. 낮 최고기온은 중반 이후 20℃까지 오르는 등 포근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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