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냉난방 '히트펌프' 8월부터 본격 보급
입력 : 2026. 07. 30(목) 17:24
오소범기자 sobom@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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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1042가구에 순차 설치

히트펌프. 한라일보 자료사진
[한라일보] 가스보일러를 대신해 전기로 집을 냉난방하는 히트펌프가 8월부터 본격 보급된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올해 상반기 히트펌프 보급사업 지원대상 1042가구를 선정해 8월부터 본격 설치에 들어간다고 30일 밝혔다.
설치는 상반기 수행 컨소시엄인 대성히트에너시스·삼성전자·LG전자가 맡으며, 설치 이후 사후관리(AS)까지 담당한다.
보급 설비는 20㎾ 미만 공기열 히트펌프와 축열조(300~500ℓ), 가상발전소(VPP) 설비 등이다. 선정 가구는 자부담 30%(최대 420만원)를 제조사의 구독·렌탈·할부 프로그램으로 낼 수 있다.
기존 보일러를 철거하고 히트펌프를 설치하는 가구는 전기 증설·신규 설치 절차를 밟는 동안 급탕과 난방 사용이 잠시 제한될 수 있어 설치 가구의 협조가 필요하다.
이번 사업에 신청했지만 선정되지 못한 62가구는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 하반기 모집 대상에 자동으로 포함된다.
하반기 보급사업 모집은 8월 초에 공고가 나올 예정이다.
김남진 제주도 혁신산업국장은 "히트펌프 보급은 제주의 난방을 화석연료에서 전기로 바꾸는 전환의 출발점"이라며 "선정 가구부터 안정적으로 설치를 마치고 하반기 보급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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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치는 상반기 수행 컨소시엄인 대성히트에너시스·삼성전자·LG전자가 맡으며, 설치 이후 사후관리(AS)까지 담당한다.
보급 설비는 20㎾ 미만 공기열 히트펌프와 축열조(300~500ℓ), 가상발전소(VPP) 설비 등이다. 선정 가구는 자부담 30%(최대 420만원)를 제조사의 구독·렌탈·할부 프로그램으로 낼 수 있다.
기존 보일러를 철거하고 히트펌프를 설치하는 가구는 전기 증설·신규 설치 절차를 밟는 동안 급탕과 난방 사용이 잠시 제한될 수 있어 설치 가구의 협조가 필요하다.
이번 사업에 신청했지만 선정되지 못한 62가구는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 하반기 모집 대상에 자동으로 포함된다.
하반기 보급사업 모집은 8월 초에 공고가 나올 예정이다.
김남진 제주도 혁신산업국장은 "히트펌프 보급은 제주의 난방을 화석연료에서 전기로 바꾸는 전환의 출발점"이라며 "선정 가구부터 안정적으로 설치를 마치고 하반기 보급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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