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서 또 헬기로 '고위험 임신부' 타지역 이송… 올해만 11명
입력 : 2026. 08. 13(목) 10:22
박소정 기자 cosorong@ihall.com
조기 양막 파열로 부산 상급병원으로 옮겨져
소방헬기
[한라일보] 제주지역에서 또 고위험 임신부가 타 지역으로 긴급 이송됐다.

13일 제주특별자치도 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전 11시 39분쯤 도내 한 종합병원에서 임신 26주차 30대 임신부가 소방헬기로 부산 상급병원으로 옮겨졌다.

이 임신부는 조기 양막 파열로 위급한 상황이었으나 도내 병원에선 진료가 불가능해 타지역 병원으로 이송된 것으로 전해졌다.

제주에서는 헬기를 통해 2023년 9명, 2024년 9명, 2025년 18명의 고위험 임신부가 타 지역으로 이송됐으며, 올해 들어서는 현재까지 11명이 이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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