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동부지역 200㎜ 폭우.. 오늘도 최고 60㎜ 더
입력 : 2026. 08. 18(화) 09:23수정 : 2026. 08. 18(화) 09:29
위영석 기자 yswi1968@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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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지역 15일부터 누적 강수량 500㎜ 육박
지난 밤사이 성산 제외 해안지역 열대야 발생
금주 후반부터 다시 폭염·열대야 등 무더위
지난 밤사이 성산 제외 해안지역 열대야 발생
금주 후반부터 다시 폭염·열대야 등 무더위

비 내리는 제주지방. 한라일보DB
[한라일보] 한달 넘게 비가 내리지 않던 제주지방에 주말에 이어 연휴 마지막 날 또다시 200㎜가 넘는 폭우가 쏟아졌다.
18일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제주지방은 저기압의 영향으로 15일부터 300㎜ 안팎의 폭우가 쏟아진데 이어 17일 낮부터 다시 200㎜ 안팎의 많은 비가 내렸다.
17일부터 18일 오전 9시까지 주요 지점의 누적 강수량을 보면 성산 235, 우도 207, 구좌 174, 성산수산 334, 제주 15, 와산 139, 송당 247, 서귀포 109, 남원 119, 한남 260, 가시리 262, 고산 23, 성판악 189, 진달래밭 133㎜의 강수량을 보였다. 성산포지역은 지난 15일부터 누적 강수량이 500㎜에 육박하고 있다.
제주기상청은 18일에도 오전까지 시간당 10~20㎜의 강한 비가 내리고 지역에 따라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18일 늦은 오후까지 예상 강수량은 10~60㎜이다.
제주지방은 19일 잠시 맑은 하늘을 되찾은 후 20일 이른 새벽부터 다시 비가 시작돼 5~20㎜의 강수량을 보일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발효중인 폭염특보와 열대야주의보가 없지만 당분간 해안지역을 중심으로 최고체감온도가 33℃까지 오르며 폭염특보가 다시 발효될 가능성이 있다. 일부지역에선 밤 사이 기온이 충분히 떨어지지 않으면서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도 있겠다.
지난 밤사이에도 지점별 최저기온이 제주 25.8℃, 서귀포 25.4℃, 고산 25.3℃로 밤사이 최저 25℃를 웃도는 열대야 현상이 나타났다. 올해 지점별 누적 열대야 일수는 제주 39일, 서귀포 37일, 고산 33일, 성산 25일이다.
18일 낮 최고기온도 30~32℃까지 오르겠고 19일 아침 최저기온은 25~26℃, 낮 최고기온은 30~32℃가 되겠다. 20일과 21일 낮 최고기온도 30~32℃로 예상된다.
해상에선 20일 밤부터 제주도남쪽바깥먼바다에서 바람이 강해지면서 물결이 최고 3m까지 높게 일겠다.
제주기상청 관계자는 "19일부터는 다시 북태평양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이번 주 후반에는 다시 폭염과 열대야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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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제주지방은 저기압의 영향으로 15일부터 300㎜ 안팎의 폭우가 쏟아진데 이어 17일 낮부터 다시 200㎜ 안팎의 많은 비가 내렸다.
17일부터 18일 오전 9시까지 주요 지점의 누적 강수량을 보면 성산 235, 우도 207, 구좌 174, 성산수산 334, 제주 15, 와산 139, 송당 247, 서귀포 109, 남원 119, 한남 260, 가시리 262, 고산 23, 성판악 189, 진달래밭 133㎜의 강수량을 보였다. 성산포지역은 지난 15일부터 누적 강수량이 500㎜에 육박하고 있다.
제주기상청은 18일에도 오전까지 시간당 10~20㎜의 강한 비가 내리고 지역에 따라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18일 늦은 오후까지 예상 강수량은 10~60㎜이다.
제주지방은 19일 잠시 맑은 하늘을 되찾은 후 20일 이른 새벽부터 다시 비가 시작돼 5~20㎜의 강수량을 보일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발효중인 폭염특보와 열대야주의보가 없지만 당분간 해안지역을 중심으로 최고체감온도가 33℃까지 오르며 폭염특보가 다시 발효될 가능성이 있다. 일부지역에선 밤 사이 기온이 충분히 떨어지지 않으면서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도 있겠다.
지난 밤사이에도 지점별 최저기온이 제주 25.8℃, 서귀포 25.4℃, 고산 25.3℃로 밤사이 최저 25℃를 웃도는 열대야 현상이 나타났다. 올해 지점별 누적 열대야 일수는 제주 39일, 서귀포 37일, 고산 33일, 성산 25일이다.
18일 낮 최고기온도 30~32℃까지 오르겠고 19일 아침 최저기온은 25~26℃, 낮 최고기온은 30~32℃가 되겠다. 20일과 21일 낮 최고기온도 30~32℃로 예상된다.
해상에선 20일 밤부터 제주도남쪽바깥먼바다에서 바람이 강해지면서 물결이 최고 3m까지 높게 일겠다.
제주기상청 관계자는 "19일부터는 다시 북태평양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이번 주 후반에는 다시 폭염과 열대야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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