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기술원, 가을재배용 수경재배 씨감자 공급
입력 : 2026. 08. 18(화) 15:34
이태윤기자 lty9456@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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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부터 21일까지 지역농협 통해 8.2t 규모

[한라일보] 가을재배용 수경재배 씨감자 8.2t이 제주지역 농가에 공급된다.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은 국가보증 원종 씨감자를 지난 18일부터 21일까지 지역농협을 통해 신청 농가에 공급하고 있다.
농산물원종장은 2009년부터 뿌리에 양액을 안개처럼 분무해 기르는 방식인 분무경 수경재배 방식으로, 무병 우량 씨감자를 생산·공급하고 있다. 무병 우량 씨감자는 일반 씨감자보다 약 20%의 증수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도내 감자 생산에 적용해 추산할 경우 연간 약 100억원의 농가 조수입 증대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농산물원종장에서 공급하는 씨감자는 보급종의 상위 단계인 원종으로, 농가에서 최대 4회까지 증식해 활용할 수 있다.
특히 지난해 도내 감자 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한 이용 실태 조사 결과, 수경재배 씨감자를 1회만 증식해 사용하는 농가는 27.5%로 나타났다. 이에 농산물원종장은 공급받은 씨감자를 1회 증식에 그치지 않고 2회 이상 활용할 것을 권장하고 있다.
증식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더뎅이병은 등록된 작물보호제를 이용해 관리할 수 있으며, 씨감자를 2회 이상 증식해 활용할 경우 종자 구입비 등 농가 경영비 절감에도 도움이 된다.
또한 여름철 고온으로 인해 가을감자 파종기에 씨감자가 부패하는 피해가 발생하고 있어 파종 시기와 씨감자 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고온·과습한 조건에서는 씨감자 부패 위험이 커지는 만큼 고온기를 피해 파종 시기를 조절하고, 파종 전 건전한 씨감자를 선별해야 한다.
아울러 종자 처리용으로 등록된 작물보호제를 사용 기준에 맞게 처리하는 등 파종 초기 부패와 병해 발생을 줄이기 위한 사전 관리가 필요하다.
등록 작물보호제는 농촌진흥청 농약안전정보시스템(pisi.rda.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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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은 국가보증 원종 씨감자를 지난 18일부터 21일까지 지역농협을 통해 신청 농가에 공급하고 있다.
농산물원종장은 2009년부터 뿌리에 양액을 안개처럼 분무해 기르는 방식인 분무경 수경재배 방식으로, 무병 우량 씨감자를 생산·공급하고 있다. 무병 우량 씨감자는 일반 씨감자보다 약 20%의 증수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도내 감자 생산에 적용해 추산할 경우 연간 약 100억원의 농가 조수입 증대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농산물원종장에서 공급하는 씨감자는 보급종의 상위 단계인 원종으로, 농가에서 최대 4회까지 증식해 활용할 수 있다.
특히 지난해 도내 감자 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한 이용 실태 조사 결과, 수경재배 씨감자를 1회만 증식해 사용하는 농가는 27.5%로 나타났다. 이에 농산물원종장은 공급받은 씨감자를 1회 증식에 그치지 않고 2회 이상 활용할 것을 권장하고 있다.
증식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더뎅이병은 등록된 작물보호제를 이용해 관리할 수 있으며, 씨감자를 2회 이상 증식해 활용할 경우 종자 구입비 등 농가 경영비 절감에도 도움이 된다.
또한 여름철 고온으로 인해 가을감자 파종기에 씨감자가 부패하는 피해가 발생하고 있어 파종 시기와 씨감자 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고온·과습한 조건에서는 씨감자 부패 위험이 커지는 만큼 고온기를 피해 파종 시기를 조절하고, 파종 전 건전한 씨감자를 선별해야 한다.
아울러 종자 처리용으로 등록된 작물보호제를 사용 기준에 맞게 처리하는 등 파종 초기 부패와 병해 발생을 줄이기 위한 사전 관리가 필요하다.
등록 작물보호제는 농촌진흥청 농약안전정보시스템(pisi.rda.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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