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홀로 레저보트 타던 10대 외국인 구조
입력 : 2026. 08. 20(목) 16:31수정 : 2026. 08. 20(목) 18:12
양유리 기자 glassy38@ihalla.com
20일 새벽 제주시 구좌읍 하도리에서 고무보트에 10대 외국인이 표류돼 해경이 구조에 나섰다. 서귀포해양경찰서 제공
[한라일보] 새벽 시간 서귀포에서 혼자 고무보트에 표류된 10대 외국인이 해경에 의해 구조됐다.

20일 서귀포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새벽 4시 31분쯤 제주시 구좌읍 하도리 인근 해상에서 일본 국적의 10대 A군이 탄 레저보트 위에 표류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해경은 해안가에 표류하고 있는 A군을 발견해 새벽 5시 22분쯤 육상으로 구조했다.

구조 당시 A군의 건강 상태는 양호했던 것으로 파악됐다.

당시 A군은 홀로 보트를 탑승했으며, 노가 부러지면서 표류한 것으로 전해졌다.

해경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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