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16·20일 지역 국회의원 초청 정책간담회
입력 : 2020. 07. 14(화) 10:21
문미숙기자 ms@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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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는 지역 국회의원 초청 간담회를 오는 16일(오영훈 의원)과 20일(송재호 의원)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시의 주요 현안사업 추진을 위한 국비확보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로 ▷제주보육원 개축공사 ▷동부공설묘지 자연장지 조성사업 ▷국민체육센터 건립사업 ▷제주시 재활용과 업사이클링센터 건립사업 ▷송당지구 배수개선사업 ▷도두사수항 정비사업 ▷제2도시우회도로(번영로~삼화지구) 개설 등 7건에 대한 국비 확보의 시급성과 확대 지원을 건의할 계획이다. 이들 7개 사업 추진을 위해 필요한 국비는 총 271억원이다.
시는 또 짚라인 등 레저스포츠 시설 허가관리를 위한 법령 제정 필요성에 대해서도 국회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국비 확보와 현안 해결을 위해 중앙부처 방문과 지역출신 국회의원들과 원활한 소통관계를 유지하며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위기 극복과 지역 현안을 함께 풀어나가는 노력을 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시의 주요 현안사업 추진을 위한 국비확보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로 ▷제주보육원 개축공사 ▷동부공설묘지 자연장지 조성사업 ▷국민체육센터 건립사업 ▷제주시 재활용과 업사이클링센터 건립사업 ▷송당지구 배수개선사업 ▷도두사수항 정비사업 ▷제2도시우회도로(번영로~삼화지구) 개설 등 7건에 대한 국비 확보의 시급성과 확대 지원을 건의할 계획이다. 이들 7개 사업 추진을 위해 필요한 국비는 총 271억원이다.
시 관계자는 "국비 확보와 현안 해결을 위해 중앙부처 방문과 지역출신 국회의원들과 원활한 소통관계를 유지하며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위기 극복과 지역 현안을 함께 풀어나가는 노력을 해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