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보] 제주 삼다수 '빼돌리기' 지난해에도 있었다
입력 : 2021. 07. 12(월) 16:44
위영석 기자 yswi1968@ihalla.com
거래처 허위기재 방식으로 8천만원 상당 횡령
제주개발공사 적발 직원 파면 후 경찰 고소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
삼다수를 생산하는 제주도개발공사 직원의 '삼다수 빼돌리기'가 지난해에도 적발된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열린 제주도의회 환경도시위원회 특별업무보고에서 제주개발공사는 지난해에도 일부 직원의 삼다수 빼돌리기를 확인하고 해당 직원을 파면조치한 바 있다고 밝혔다.

 이 직원이 빼돌린 삼다수 물량은 198팔레트(8000만원상당)정도이며 배송지를 허위로 기재해 거래처가 아닌 경기도 지역으로 보내는 방식을 사용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따라 제주개발공사는 이 직원에 대해 지난해 10월 파면조치하고 업무상 배임 혐의로 경찰에 고소했다.

 제주개발공사는 최근 블라인드앱을 통한 제보를 통해 직원 6명이 400만원 상당의 삼다수 무단반출 사실을 확인하고 경찰에 고소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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