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녹색당 "제주도의회, 삶과 자연 지키려는 노력 없다"
입력 : 2026. 04. 01(수) 10:59
오소범기자 sobom@ihalla.com
1일 도민카페 기자회견
제주녹색당은 1일 제주도의회 도민카페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12대 제주도의회를 비판했다. 오소범 기자
[한라일보] 제주녹색당은 1일 제주도의회 도민카페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12대 제주도의회는 건설 경기 부양과 양적 관광업 중심의 근시안적 시각으로 개발을 부추기고, 도정의 견제 기능을 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들은 도심지 고도 완화, 4820억원 지방채 초과 발행 승인, 오름 불놓기 부활, 중산간 도시관리계획, 동복리 LNG 발전 환경영향평가 등 도의회가 통과시킨 조례안과 동의안을 거론하며 "12대 도의회가 도민 다수의 삶보다 소수의 개발·건설·관광업자 편에 서 있다"고 꼬집었다.

이어 "여전히 권위적이고 가부장적 사고에 갇혀 차별 없는 평등한 세상을 부정하는 목소리가 자정되지 않고 있다"며 "녹색정치는 소수의 개발·건설업자들이 아닌 도민 다수의 삶을 지키고 돌보는 정치로 녹색 의석 하나가 만들어 낼 나비효과를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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