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쓰는 반려견 용품 있다면? 기부하세요"
입력 : 2022. 05. 02(월) 10:50
김지은 기자 jieun@ihalla.com
제주펫, '섬강생이 내 집 마련 프로젝트'
제주펫 매장에 마련된 기부처.
주식회사 제주펫이 '섬강생이 내 집 마련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부터 진행된 이 프로젝트는 유기견 입양 홍보를 위한 캠페인이다. '섬강생이'는 제주어로 섬에 사는 강아지를 뜻한다.

제주펫은 이 프로젝트의 하나로 오는 6월 30일까지 반려인들이 사용하지 않는 용품을 기부 받는다. 기부자에게는 제주펫 카페에서 쓸 수 있는 음료 쿠폰이 주어진다. 이 기간 기부된 용품은 유기견 임시보호가정에게 무료 대여 또는 제공된다.

제주펫 측은 "유기견을 입양 전 임시 보호하는 가정의 경제적 부담은 덜어주고, 더 이상 사용하지 않는 물건을 의미있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해 환경보호에도 동참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제주펫 카페는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남원읍 한신로531번길 22-3에 위치하고 있다. 기부를 원하면 펫 카페를 방문해 기부하면 된다. 영업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매월 넷째 주 일요일은 휴무다. 문의 제주펫 064-764-7888

한편 도내에선 한 해 평균 5000~6000마리의 유기견이 발생하고 있다. 제주도에 따르면 2019년 그 수가 7763마리까지 올랐다가 2020년 6642마리, 2021년 5373마리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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