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터가 두렵다"… 제주 '직장 내 괴롭힘' 진정 27% 급증
입력 : 2023. 02. 02(목) 14:55
김도영기자 doyoung@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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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당 인사·폭언·왕따 등 유형 다양… 여성 피해 더 많아
제주근로개선지도센터 유관기관과 예방사업 시범 실시
제주근로개선지도센터 유관기관과 예방사업 시범 실시

직장 내 괴롭힘 자료사진. 한라일보DB
[한라일보] 제주지역 일터에서 '직장 내 괴롭힘' 진정이 급증함에 따라 유관기관이 협력해 예방 사업에 착수했다.
2일 광주지방고용노동청 제주근로개선지도센터에 따르면 지난해 제주에서 접수된 '직장 내 괴롭힘' 관련 진정은 총 129건으로 2021년 102건보다 약 27%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괴롭힘 유형은 폭언, 부당한 인사조치, 왕따 등 다양했으며 성별로는 여성이 58%로 남성보다 더 많은 피해를 호소했다.
연령별로는 30대가 27%, 40대가 24% 등 30·40대가 과반수를 차지하며 가장 많았고 20대의 비율은 20%로 집계됐다.
노동현장에서 벌어지는 5대 불법 부조리 중 하나인 직장 내 괴롭힘은 지난 2019년 7월 괴롭힘 방지와 예방을 위한 근로기준법이 개정됐음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으로 늘고 있어 대책 마련이 시급한 실정이다.
이에 제주근로개선지도센터는 유관 기관과 협업을 통해 제주 자체적인 직장 내 괴롭힘 등 예방을 위한 조직문화 개선 및 재발 방지를 위한 시범 사업을 추진한다.
먼저 제주경영자총협회는 조직진단과 조직문화 개선 등을 희망하는 도내 사업장에 대해 일터혁신컨설팅 및 노사상생을 위한 전문기관 컨설팅을 제공한다.
노사발전재단 제주중장년내일센터에서는 근로자의 개별진단을 통한 생애 경력 설계 등 니즈에 맞는 기업 맞춤형 지원을 통해 재직근로자 생애경력 설계 지원과 의사소통의 장을 마련해 건전한 직장 만들기 조성에 함께한다.
또 제주근로자건강센터에서는 직장 내 괴롭힘 등 업무관계에서 발생되는 여러 가지 신체적, 정신적 고통을 겪는 근로자들에게 무료 상담 및 치유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올해 시범사업 기간 동안 진행되는 사업은 전액 무료이며 사전 신청과 심사를 거쳐 대상 사업장을 선정한다.
제주근로개선지도센터 관계자는 "제주 기업의 조직문화를 개선하고자 직장 내 괴롭힘 예방 사업을 신규로 추진한다"며 "내실 있는 성과관리를 위해 중간평가와 더불어 사업 종료 이후 참여자 피드백을 실시해 사업 추진에 완성도를 높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2일 광주지방고용노동청 제주근로개선지도센터에 따르면 지난해 제주에서 접수된 '직장 내 괴롭힘' 관련 진정은 총 129건으로 2021년 102건보다 약 27%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별로는 30대가 27%, 40대가 24% 등 30·40대가 과반수를 차지하며 가장 많았고 20대의 비율은 20%로 집계됐다.
노동현장에서 벌어지는 5대 불법 부조리 중 하나인 직장 내 괴롭힘은 지난 2019년 7월 괴롭힘 방지와 예방을 위한 근로기준법이 개정됐음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으로 늘고 있어 대책 마련이 시급한 실정이다.
이에 제주근로개선지도센터는 유관 기관과 협업을 통해 제주 자체적인 직장 내 괴롭힘 등 예방을 위한 조직문화 개선 및 재발 방지를 위한 시범 사업을 추진한다.
먼저 제주경영자총협회는 조직진단과 조직문화 개선 등을 희망하는 도내 사업장에 대해 일터혁신컨설팅 및 노사상생을 위한 전문기관 컨설팅을 제공한다.
노사발전재단 제주중장년내일센터에서는 근로자의 개별진단을 통한 생애 경력 설계 등 니즈에 맞는 기업 맞춤형 지원을 통해 재직근로자 생애경력 설계 지원과 의사소통의 장을 마련해 건전한 직장 만들기 조성에 함께한다.
또 제주근로자건강센터에서는 직장 내 괴롭힘 등 업무관계에서 발생되는 여러 가지 신체적, 정신적 고통을 겪는 근로자들에게 무료 상담 및 치유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올해 시범사업 기간 동안 진행되는 사업은 전액 무료이며 사전 신청과 심사를 거쳐 대상 사업장을 선정한다.
제주근로개선지도센터 관계자는 "제주 기업의 조직문화를 개선하고자 직장 내 괴롭힘 예방 사업을 신규로 추진한다"며 "내실 있는 성과관리를 위해 중간평가와 더불어 사업 종료 이후 참여자 피드백을 실시해 사업 추진에 완성도를 높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