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래곶자왈 생태체험관서 제주 곶자왈 가치 느껴요"
입력 : 2023. 05. 03(수) 15:00수정 : 2023. 05. 04(목) 15:37
김지은기자 jieun@ihalla.com
도내 초중고 대상 생태체험학교 운영
유치원 방문도 잇따라… "체험 유익"
지난달 21일 교래곶자왈 생태체험관을 방문한 마야유치원생들이 화산폭발 과정을 배우고 있다. 사진=제주곶자왈공유화재단
[한라일보] 제주곶자왈공유화재단이 위탁 운영하는 교래곶자왈 생태체험관이 제주 곶자왈의 가치를 느끼는 교육의 장이 되고 있다.

3일 제주곶자왈공유화재단에 따르면 교래곶자왈 생태체험관에선 지난 4월 5일부터 제주도 초중고 학생을 대상으로 '곶자왈생태체험학교'가 진행되고 있다. 이 교육을 시작으로 도내 학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곶자왈을 가까이할 수 있는 학습장소로 인기를 얻으면서다. 지난 4월에만 도내 3개 초등학교, 학생 80여 명이 방문했다. 같은 기간 찾은 도내 유치원생까지 포함하면 방문자 수가 200명 가량이다.

교래곶자왈 생태체험관에선 전문가의 안내를 따라 곶자왈을 보다 깊이 만날 수 있다. 고기원 지질학 박사, 송관필 식물학 박사 등은 화산 폭발로 형성된 곶자왈의 특징적인 모습은 물론 그 속에 살고 있는 동식물에 대해 이야기하며 아이들이 곶자왈에 대해 쉽게 배울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지난 3일 토평초 3학년과 이곳을 찾은 김민아 교사는 "곶자왈에서 직접 설명을 들으며 그 속에서 자라는 식물을 보고 체험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매우 유익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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