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 제주관광 '뒷북행정'도정의 민낯이다
입력 : 2023. 08. 04(금)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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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일보] 제주특별자치도가 내국인 관광객 유치 활성화를 위한 대책을 마련했다. 포스트 코로나를 맞아 해외여행 증가로 내국인 관광객이 감소하고 고물가까지 이어지면서 제주관광이 어려움에 봉착하고 있기 때문이다.
올 들어 7월까지 제주 방문 내국인 관광객은 749만7800여 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9% 줄었다. 여름 성수기인 7월 한 달만 보면 내국인 관광객은 105만9100여 명으로 전년 대비 14.3%나 감소했다.
이에 따라 제주도는 최근 관광유관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관광교류국장 주재로 '올 하반기 내국인 관광객 유치 대책 마련 회의'를 갖고 내국인 관광객 유치전략 및 향후 중점 추진과제에 대해 논의했다.
제주도가 유관기관과 함께 마련한 7대 전략은 ▷제주관광할인 이벤트 및 업계 경쟁력 강화 지원 ▷힐링·치유 기반의 신규 체류형 상품 출시 및 친환경 여행 상품 운영 ▷지역별 특색있는 축제·이벤트 개최 등이다. 또 국내 권역별 온·오프라인 홍보와 ▷고물가, 불친절 등 제주관광 부정 이미지 개선 ▷해외시장 접근성 확충 및 권역별 전략적 마케팅 ▷국내외 대규모 회의 유치 등이다.
언제든지 닥칠 예견된 상황이었다. 때문에 제주특별자치도의 뒷북대응을 탓하지 않을 수 없다.
수십 년간 제주관광의 경쟁력을 주창하면서 나름 성장 발전해 온 것을 부인하지 않는다. 그러나 아직도 제주도의 관광행정은 아마추어 수준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관광이 제주도정에서 차지하는 비중을 감안하면 분발을 떠나 분골쇄신하는 모습을 보여야 할 것이다.
이에 따라 제주도는 최근 관광유관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관광교류국장 주재로 '올 하반기 내국인 관광객 유치 대책 마련 회의'를 갖고 내국인 관광객 유치전략 및 향후 중점 추진과제에 대해 논의했다.
제주도가 유관기관과 함께 마련한 7대 전략은 ▷제주관광할인 이벤트 및 업계 경쟁력 강화 지원 ▷힐링·치유 기반의 신규 체류형 상품 출시 및 친환경 여행 상품 운영 ▷지역별 특색있는 축제·이벤트 개최 등이다. 또 국내 권역별 온·오프라인 홍보와 ▷고물가, 불친절 등 제주관광 부정 이미지 개선 ▷해외시장 접근성 확충 및 권역별 전략적 마케팅 ▷국내외 대규모 회의 유치 등이다.
언제든지 닥칠 예견된 상황이었다. 때문에 제주특별자치도의 뒷북대응을 탓하지 않을 수 없다.
수십 년간 제주관광의 경쟁력을 주창하면서 나름 성장 발전해 온 것을 부인하지 않는다. 그러나 아직도 제주도의 관광행정은 아마추어 수준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관광이 제주도정에서 차지하는 비중을 감안하면 분발을 떠나 분골쇄신하는 모습을 보여야 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