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첫 휴일 제주지방 당분간 대체로 맑고 포근
입력 : 2025. 04. 06(일) 09:06수정 : 2025. 04. 07(월) 07:40
위영석 기자 yswi1968@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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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지역 낮 최고기온 22℃.. 낮과 밤 기온 차 주의

협재해수욕장 찾은 관광객. 한라일보DB
[한라일보] 4월 첫 휴일을 맞은 제주지방은 당분간 맑고 낮과 밤의 기온 차가 크게 날 것으로 보인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제주지방은 6일부터 잇따라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맑은 날씨가 예상된다.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겠지만 낮과 밤의 기온 차가 크게 날 것으로 보여 환절기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6일 낮 최고기온은 15~19℃, 7일 아침 최저기온은 7~10℃, 낮 최고기온은 17~21℃가 되겠다. 8일 낮 최고기온은 일부에서 22℃까지 오겠다.
한편 다음 주 제주지방은 중반까지 맑은 날씨를 보이다 10일 오전부터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 주말엔 점차 맑아지겠다. 아침 기온은 12℃ 내외, 낮 최고기온은 19℃ 내외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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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겠지만 낮과 밤의 기온 차가 크게 날 것으로 보여 환절기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한편 다음 주 제주지방은 중반까지 맑은 날씨를 보이다 10일 오전부터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 주말엔 점차 맑아지겠다. 아침 기온은 12℃ 내외, 낮 최고기온은 19℃ 내외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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