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아라초 양성우 소프트테니스 시즌 3관왕 등극
입력 : 2025. 08. 24(일) 13:52수정 : 2025. 08. 25(월) 20:25
위영석 기자 yswi1968@ihalla.com
문체부장관기 전국 초등교 대회 개인 단식 금메달
올 시즌 회장기대회·전국소년체전 이어 정상 등극
문화체육부장관기 소프트테니스대회에 참가한 아라초 선수단.
[한라일보] 올해 전국소년체육대회 소프트테니스 금메달리스트 양성우(제주 아라초6)가 전국 코트를 제압했다.

양성우는 지난 16일부터 21일까지 전북 순창군 실내 소프트테니장에서 열린 제51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 초등학교 소프트테니스대회 5학년 이상 개인 단식에서 금메달을 따냈다.

양성우는 지난 3월 제46회 회장기 대회와 제54회 전국소년체전 남12세이하부 개인단식에 이어 시즌 3관왕에 올랐다.

이와함께 양성우는 강주한과 출전한 5학년 이상 개인복식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이밖에 아라초 소프트테니스팀은 이덕주·신지환 조가 5학년 이상 개인복식 동메달, 윤현우·조하준 조가 4학년 이하 개인복식 동메달, 양성우와 강주한 등이 출전한 단체전에서도 3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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