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부산 전국체육대회 3년 연속 메달 100개" 결의
입력 : 2025. 09. 24(수) 16:15수정 : 2025. 09. 26(금) 09:20
위영석 기자 yswi1968@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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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개 종목 738명 참가..24일 결단식 갖고 필승 다짐

24일 제주복합체육관에서 열린 제106회 전국체육대회 제주선수단 결단식.
[한라일보] 다음달 부산광역시에서 열리는 제106회 전국체육대회 제주선수단이 24일 결단식을 갖고 3년 연속 원정경기 세자리 메달 획득을 다짐했다.
이날 제주복합체육관에서 열린 제주선수단 결단식에는 이상봉 제주자치도의회 의장과 김애숙 제주자치도 정무부지사, 심민철 제주자치도 부교육감과 주요 선수단이 참석한 가운데 내년 제107회 제주 전국체육대회를 앞두고 이번 체전에서 제주인의 기개를 전국에 떨치고 돌아오겠다는 결의를 다졌다.
제주자치도체육회 신진성 회장은 "이번 전국체육대회에서 선수들이 최고의 컨디션으로 기량을 발휘하고 안전하게 대회를 마칠 수 있도록 끝까지 함께 하겠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협동과 배려, 인내와 도전 정신을 배우고 한 단계 더 성장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날 결단식에서는 ㈜한라산(대표이사 현재웅)이 1000만원, 제주특별자치도체육회 이동건 고문 등 고문단이 500만원을 제106회 전국체육대회에 참가하는 선수들의 사기진작을 위한 격려금으로 전달했다.
제주자치도선수단은 10월 17일부터 23일까지 부산광역시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106회 전국체육대회에 총 38개종목, 738명의 선수단이 참가한다.
제주선수단은 70개 메달은 여유있게 확보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으며 사격과 수영 양궁 역도 육상 철인3종 등에서 백중세가 뚜렷해 선수들의 선전여부에 따라 내심 3년 연속 원정경기 100개 이상도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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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제주복합체육관에서 열린 제주선수단 결단식에는 이상봉 제주자치도의회 의장과 김애숙 제주자치도 정무부지사, 심민철 제주자치도 부교육감과 주요 선수단이 참석한 가운데 내년 제107회 제주 전국체육대회를 앞두고 이번 체전에서 제주인의 기개를 전국에 떨치고 돌아오겠다는 결의를 다졌다.
이날 결단식에서는 ㈜한라산(대표이사 현재웅)이 1000만원, 제주특별자치도체육회 이동건 고문 등 고문단이 500만원을 제106회 전국체육대회에 참가하는 선수들의 사기진작을 위한 격려금으로 전달했다.
제주자치도선수단은 10월 17일부터 23일까지 부산광역시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106회 전국체육대회에 총 38개종목, 738명의 선수단이 참가한다.
제주선수단은 70개 메달은 여유있게 확보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으며 사격과 수영 양궁 역도 육상 철인3종 등에서 백중세가 뚜렷해 선수들의 선전여부에 따라 내심 3년 연속 원정경기 100개 이상도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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