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미 대표·검은집 예술문화공간 제주건축문화상
입력 : 2025. 10. 30(목) 16:12
이상민기자 hasm@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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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수상작 및 수상인 발표

김용미 금성종합건축사사무소 대표
[한라일보] 제주특별자치도는 올해 '제주건축문화인'상 수상자로 김용미 금성종합건축사사무소 대표를 '제주건축문화대상' 수상작으로 '검은집 예술문화공간'을 각각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
김 대표는 제주 도시와 건축이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며, 지역 건축가들과 함께 공공건축 품격과 도시 공간 회복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 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 건축사사무소 애니텍처의 '검은집 예술문화공간'은 제주의 자연과 역사, 감정을 건축적으로 풀어낸 작품으로, 빛과 어둠·재료와 공간의 대비를 통해 강한 울림을 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대상을 포함한 본상, 특선 등 각 수상작은 31일부터 11월 1일까지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25 제주국제컨축문화제' 에서 전시된다. 박재관 제주도 건설주택국장은 “올해 수상은 제주의 건축문화 발전에 헌신한 인물과 제주의 자연과 삶을 건축적으로 담아낸 작품들을 함께 조명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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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대표는 제주 도시와 건축이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며, 지역 건축가들과 함께 공공건축 품격과 도시 공간 회복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 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대상을 포함한 본상, 특선 등 각 수상작은 31일부터 11월 1일까지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25 제주국제컨축문화제' 에서 전시된다. 박재관 제주도 건설주택국장은 “올해 수상은 제주의 건축문화 발전에 헌신한 인물과 제주의 자연과 삶을 건축적으로 담아낸 작품들을 함께 조명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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