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히 마음 비추는 거울" … 열네 번째 ‘영주문학’ 발간
입력 : 2026. 02. 09(월) 21:00수정 : 2026. 02. 09(월) 21:31
박소정 기자 cosorong@ihalla.com
[한라일보] 영주문학회는 작품집 '영주문학' 제14호를 냈다. 변화하는 독서 환경 속에서 문학의 본질과 지속 가능성을 모색한 결과물이다.

기획특집으로는 '한국 수필문학의 고찰'을 주제로 수필문학의 흐름과 가능성을 조명한다. 초대작으로는 한국 시문학의 거목 나태주 시인의 '그 말', '동백꽃'과 안상근·강상옥 시인의 작품을 실었다. 또 제주어·디카시·시·수필 등 회원들이 쓴 25편의 작품도 담았다.

허경종 회장은 "종이책을 읽는 사람이 줄어드는 시대이지만 문학은 여전히 인간의 마음을 비추는 가장 오래된 거울"이라며 "빠르게 소비되는 말과 영상에서 잠시 벗어나 천천히 읽으며 자신의 삶과 시대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했다.



■기사제보
▷카카오톡 : '한라일보' 또는 '한라일보 뉴스'를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 064-750-2200 ▷문자 : 010-3337-2531 ▷이메일 : hl@ihalla.com
▶한라일보 유튜브 구독 바로가기
기사에 대한 독자 의견 (0 개)
이         름
이   메   일
8271 왼쪽숫자 입력
비밀번호 삭제시 필요
문화 주요기사더보기

기사 목록

한라일보 PC버전
검색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