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청정 특산품 소비자와 직접 만났다
입력 : 2026. 03. 26(목) 14:48
문미숙기자 ms@ihalla.com
'대한민국 대표 특산물 직거래 박람회' 26일 개막
29일까지 부산 벡스코서…전국 147개 업체 참가
제주에선 5개 업체 참가해 우수성 알리고 판매도
'제12회 대한민국 대표 특산물 박람회'가 26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막해 오는 29일까지 나흘 간 이어지고 있다. 사진은 제주지역 참가 업체. 한국전시산업원 제공
[한라일보] "제주 등 전국 각지의 우수한 특산물을 직접 현장에서 만나보세요."

제주와 전국의 우수 특산물을 한 자리에서 선보이는 '제12회 대한민국 대표 특산물 직거래 박람회'가 26일 벡스코 제1전시장 2A홀에서 개막했다. 한라일보 등 지역 언론사가 주최하고, (주)한국전시산업원이 주관하는 박람회는 오는 29일까지 나흘 간 이어진다.

박람회는 그동안 산지 생산자와 소비자가 직접 소통하고 거래할 수 있는 장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안정적 판로 확보에 기여하는 국내 대표 직거래 행사로 자리매김해 왔다.

올해 박람회에는 전국의 147개 업체에서 참가해 188개 부스를 마련해 소비자들과 만나고 있다.

제주에서는 5개 업체가 참가했다. ▷주식회사 청담(갈치·참조기·옥돔·고등어 등) ▷주식회사 굿잡제주(감귤진피 아이스크림·감귤진피 휘낭시에) ▷제주미네랄솔트(미네랄 소금) ▷농업회사법인 인투주식회사(스피루리나 해조선식·검정보리 단백질 쉐이크·청귤청 등) ▷제주개발공사(제주삼다수) 등으로, 청정 제주에서 키운 농수축산물을 가공해 만든 제품의 우수성을 알리면서 판로 개척에도 나선다.

또 박람회에는 전국 지자체 홍보관 외에도 ▷신선 농산물 ▷발효·가공식품 ▷수산·축산 특산물 ▷농촌융복합 제품 ▷귀농·귀촌 특별관을 마련해 다양한 품목을 전시하고 있다. 현장에서 바로 구매할 수 있는 직거래 판매존을 비롯해 지역 특산물 시식 체험, 생산자·바이어 직거래 상담회 등 부대행사도 함께 진행 중이다.

(주)한국전시산업원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는 전국 각 지역의 우수 특산물을 직접 만나보고 생산자와 소비자가 소통할 수 있는 의미있는 자리"라며 "지역 농수축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생산자들에게는 새로운 판로를, 소비자들에게는 신뢰할 수 있는 먹거리를 제공하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박람회는 사전 등록 시 무료 입장이 가능하다. 운영 시간은 오는 28일까지는 오전 10시~오후 6시, 마지막날인 29일은 오전 10시~오후 4시다. 입장 마감은 종료 30분 전이다. 문의 (주)한국전시산업원 02-3785-3905.
'제12회 대한민국 대표 특산물 박람회'가 26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막해 오는 29일까지 나흘 간 이어지고 있다. 사진은 제주지역 참가 업체. 한국전시산업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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