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에서 제주까지 AI국가전략플랫폼 구축"
입력 : 2026. 04. 09(목) 00:10
부미현 기자 bu8385@ihalla.com
민주당, 7일 국회서 서해안특위 출범
"우리나라 경제 이끌 핵심 성장축"
[한라일보] 더불어민주당이 제주를 포함한 서해안 지역을 AI와 에너지, 금융·정책 분야가 결합하는 국가 전략 플랫폼으로 구축하기 위한 특별위원회를 구성하면서 앞으로 활동이 주목되고 있다.

민주당은 지난 7일 오후 국회 원내대표실에서 글로벌 서해안시대 특별위원회(위원장 이성윤)를 출범시켰다. 특위는 피지컬AI, AI·디지털 AI분야와 RE100 등 에너지, 그리고 금융 정책 분야에서 서해안에 미래 국가 경제를 견인할 인프라를 구축하고 대한민국 경제를 이끌 핵심 성장축으로 발전시키기 위한 지원체제 마련을 목표로 한다.

특위는 그동안 각 지자체별로 개별 추진되어 온 서해안 개발 사업을 국회와 중앙부처, 각 지자체가 함께 힘을 모아 추진하고, 서해안 개발에 필요한 정책 역량을 집중하겠다는 구상이다.

정청래 민주당 대표는 이날 특위 출범식에서 인사말을 통해 "이번 특위가 서해안 지역발전의 실질적 엔진, 대한민국 미래 성장의 추진체가 되도록 민주당도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고 약속했다.

한병도 원내대표는 "서해안은 대한민국 성장과 교류를 이끌어 온 땅이자 미래를 준비할 전략의 땅"이라며 "당 차원의 컨트롤타워를 세워 서해안 발전 전략을 지속적이고 책임있게 뒷받침하고 정부 부처와도 긴밀한 협의를 통해 글로벌 서해안 시대를 흔들리 없이 만들겠다"고 밝혔다.

위원장을 맡은 이성윤 의원은 "서해안이 지역균형발전을 이끌고 나아가 대한민국 혁신전략을 견인할 희망의 땅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성윤 위원장은 또한 "민주당이 충남에서 제주에 이르기까지 서해안을 대한민국 미래 먹거리를 창출하는 AI 국가 전략 플랫폼으로 성장시켜야 한다"고 의지를 밝혔다.

서해안특위는 단순 자문기구가 아닌 실질적 실행력을 갖춘 조직으로 운영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제주부터 경기까지 국회의원과 산학연 핵심 인사들이 참여하는 범국가적 지원 체계 구축에도 나설 예정이다. 제주에서는 특위에 문대림 의원이 참여하고 있다.

이성윤 의원장 측은 본지와의 통화에서 앞으로 활동 계획에 대해 "특위 내에 에너지, AI, 금융정책 등 분과를 나눠 논의해 나갈 예정"이라며 "제주는 에너지와 AI 분야에서 논의에 참여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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