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한 새연교 음악분수쇼 오는 25일부터 '쏜다'
입력 : 2026. 04. 12(일) 14:10
백금탁기자 haru@ihalla.com
서귀포시 10월 31일까지 매일 오후 8시부터 30분간 가동
서귀포시가 새섬을 연결하는 새연교에서 '2026년 음악분수쇼'를 이달 25일을 시작으로 오는 10월 31일까지 운영한다. 서귀포시 제공
[한라일보] 서귀포시는 야간 관광객 유치와 체류형 관광 활성화를 위해 지역 명물인 새연교에서 '2026년 음악분수쇼'를 이달 25일을 시작으로 오는 10월 31일까지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새연교 음악분수쇼는 운영기간에 휴무일 없이 매일 오후 8시부터 30분간 가동된다. 특히 올해는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13곡의 새로운 음악을 추가해 분수쇼 재미를 더한다. 음악에 연동돼 다양한 높이로 춤추듯 분출되는 화려한 물줄기가 시민과 관광객에게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시는 관람객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관람 환경 제공을 위해 지난 3월 새연교 주변 전망 데크 보수와 분수 노즐 교체 등 사전 정비를 완료했다.

앞서 지난해 7월에는 새연교와 연결된 새샘공원에 야간조명을 크게 개선했다. 탁 트인 바다 조망과 함께 화려한 야간조명이 어우러지면서 새연교 일대는 밤마다 시민과 관광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제주 최고의 야간관광 명소로 자리잡았다.

분수쇼 운영 기간 중 매주 금~토요일에는 상설 야간 공연인 '2026년 금토금토 새연쇼'가 함께 펼쳐진다. 새섬공원 야간조명과 다채로운 공연 관람, 그리고 음악분수쇼가 시너지를 내며 서귀포의 밤을 더욱 화려하게 장식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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