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마당] 모두의 일상을 지키는 치안, 함께 만드는 사회
입력 : 2026. 04. 20(월) 00:00
고대경 hl@ihalla.com
[한라일보] 4월 20일 장애인의 날은 우리 사회가 서로의 다름을 이해하고, 함께 살아가는 가치를 되새기는 날이다. 장애는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사회가 함께 고민하고 풀어나가야 할 과제이며, 그 과정에서 경찰의 역할 또한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경찰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기관으로서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치안을 실현해야 할 책무를 가지고 있다. 특히 장애인은 범죄와 각종 위험 상황에 보다 취약한 환경에 놓여 있는 경우가 많아, 보다 세심한 관심과 보호가 요구된다.

이에 경찰은 사회적 약자를 보호하기 위해 예방 중심의 치안활동을 지속 추진하고 있다. 취약지 순찰을 강화하고, 위험을 사전에 점검하는 한편, 실종 예방과 조기 발견을 위한 대응 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또한 신고가 접수되면 신속하게 출동하여 상황을 안정시키고, 필요한 경우 관계기관과 협력하여 보호 조치를 이어가고 있다.

아울러 사회적 약자 대상 범죄에 대해서는 보다 엄정하게 대응해 추가 피해를 방지하고, 피해자가 다시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에도 힘쓰고 있다.

누구나 안심하고 일상을 누릴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은 우리 모두의 과제이다. 경찰은 앞으로도 사회적 약자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가장 가까운 곳에서 국민의 안전을 지키는 든든한 버팀목이 될 것이다. <고대경 제주동부경찰서 경무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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